대한민국 레전드 밴드 박완규가 속한 부활&스트릿건즈 공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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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부활!

<대한민국 레전드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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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공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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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붐은 온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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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밴드 음악에 푹 빠져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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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대한민국에 밴드 문화를 전파한

우리의 레전드 밴드, '부활'과

레전드 밴드 계보를 이을

'스트릿건즈'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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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지정좌석제인 관계로

사전에 티켓을 예매한 후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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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될 만큼

큰 기대를 받은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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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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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천 시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아이부터 어른이 함께 소통하며

평생학습하는 사회를 구현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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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호선 동막역

3, 4번 출구 근처에 있어

누구나 방문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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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전드 밴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연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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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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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거주하는 연수구민은 물론

강화도에서 찾아온 인천 시민,

경기도 화성시에서 온 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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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람객이 미추홀을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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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부터 2층까지

총 609석을 가득 채운

대한민국 레전드 밴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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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앞에 계신 직원분께

모바일 입장권을 보여드리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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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전드 밴드 공연은

1부는 스트릿건즈,

2부는 부활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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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1985년에 결성되어

무려 39년 동안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누구나 알고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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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건즈는

2016 Hard Rock Rising 대회에서

동양권 밴드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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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권 밴드만 우승하던 무대에서

한국어 가사로 구성된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라는

곡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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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대를 관람해 보니

우승자의 위엄이 느껴지는

멋진 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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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는 모두가 사랑하는

밴드 부활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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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5대 보컬이었던

대한민국 최고 락 보컬 박완규 님께서

2019년부터 11대 보컬로 다시 돌아오며

많은 팬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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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활 공연을 보니

‘시간을 지나도 전설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정말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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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활의 박완규 하면 떠오르는 곡,

'lonley night'은 밴드의 관록이 더해져

과거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져서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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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활의 시작을 알렸던

‘비와 당신의 이야기’,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랑할수록’,

‘희야’, ‘네버엔딩스토리’ 등 멋진 곡을

인천시민들에게 가득 들려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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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전드 밴드 공연 덕분에

음악과 하나가 되어

색다른 연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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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멋진 공연은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이오니,

더 많은 인천 시민분들께서

평생학습관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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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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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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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한보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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