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천 '봄날의 벚꽃마켓 & 벚꽃잇데이' <시민홍보단 이화진>

​

봄이 되어서 오산 곳곳이 봄꽃들로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오산천 벚꽃이 유명해서 구경하러 갔다가, 예술도 즐기고 왔습니다.

​

2025년 4월 6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근처 오산천에서 '벚꽃잇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

​

밴드와 보컬의 공연이 있는 무대 주변에도 사람들이 많았고, 체험과 판매 등 행사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부스를 차리고 시민들과 소통했습니다.

​

오산에 있는, 몰랐던 공간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

​

공예 체험과 맛있는 먹거리, 예쁜 소품 등 볼거리도 다양했습니다.

​

​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자, 운동하러 나왔던 시민들도 자전거를 세우고 자리를 잡고 공연을 관람합니다.

​

​

봄에 어울리는 노래로 흥이 나고, 아름다운 화음에 감동하는 시간, 신나는 밴드의 음악에 몸이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재미를 맛보았습니다.

​

봄이 되면 오산역광장, 오산천, 맑음터 공원, 고인돌 공원 등 오산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5월의 토요일에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아래 사진 참고)

​

​

이제 매주 토요일 뭐하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예술을 가깝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벚꽃잇데이' 예술 공연 문화 행사에 더 많은 오산 시민들의 관심을 기다립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