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파주 7월호 파주愛 살아요

파주읍 탐방

파주시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

『월간파주』와 함께해요!

이번시간에는

월간파주 7월호 파주愛 살아요

함께 살펴봐요!📖


잃어버린 파주의 역사를 품은 곳

🕰️ 조선시대 파주는 '파주목'이라 불리며

행정적 위상이 높은 지역이었고,

그 중심에는 파주목 관아파주향교가 있는

파주읍이 있었답니다.

군사·외교·교통의 요충지였던 만큼,

많은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되었죠.

지금도 곳곳에 옛 시간이 머물고 있는 파주읍,

그 속으로 함께 걸어가 볼까요?😊

왕이 각별히 생각했던 파주읍 / 파주향교의 의미

파주는 조선시대 파주목으로 승격된 뒤 400년 넘게

행정 중심지 역할을 했어요.

명나라 사신도 꼭 머물렀고,

🤴조선의 왕 27명 중 9명이 하룻밤을 보낸 기록도 있답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 덕분에 파주읍엔

파주 최대의 향교도 자리하고 있어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이었던 파주향교,

봉황이 깃든 봉서산 기슭에 세워져

배움과 제례의 중심지로 오랜 세월을 지켜왔죠⏰

봉서산과 통일공원 / 대신 진 멍에

파주읍의 봉서산 자락에는 통일공원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곳은 육군 제1사단 장병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북한 실향민들을 위한 망배단도 마련된 의미 있는 공간이랍니다.

위령탑, 살신성인탑, 첩보부대 전공비 등

조용히 마음을 기울이기 좋은 장소도 함께 있어요.

사실 파주읍은 6·25전쟁 이후 미군이 주둔하고,

이후에는 국군이 그 자리를 이어받으며

오랜 세월 군대와 함께한 지역이기도 해요. 🔗

지금도 봉서산 정상엔 군부대가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지만,

산 입구부터 통일공원까지 이어지는 등산 코스(약 2시간 30분)는

누구나 걸을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


📍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행정·교육·외교·안보의 중심이었던 파주읍.

오랜 시간의 이야기가 담긴 이곳을

한 걸음씩 걸으며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과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 월간파주 7월호를 확인해 주세요! ⬇️

매월 올라오는 파주시 소식지 월간파주를 통해

다양한 파주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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