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향한 도약! 세계가 주목하는 경주의 변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향한 도약!
세계가 주목하는 경주의 변화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상북도, 경주시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경주 건천 IC, ‘서경주 IC’로 명칭 변경
첫 번째 소식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에 대한 소식입니다!
경주시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고속도로 관문인 ‘건천 IC’ 명칭을
‘서경주 IC’로 변경하였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교통 인프라 정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기존 건천 IC는 읍 단위 지명을 사용해
경주 IC, 동경주 IC, 남경주 IC 등과
명칭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요!
경주시는 도시 정체성과
행정구역 통일성을 반영하기 위해
서경주 IC로의 변경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승인으로 명칭 체계가
보다 명확해질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명칭 정비를 넘어,
관광객에게 명확한 지역 인식을 제공하고
기존 경주 IC로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낼 예정입니다!
경주시, 코로나 재확산 선제 대응
2025년 APEC 정상회의 대비 방역 강화
다음은 2025년 AEPC 정상회의에 대비해
코로나 재확산에 대응 중인
경주시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경주시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고위험군 예방접종 연장과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 수질검사 등
다각도의 조치를 통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선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해 실시하고,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와 모니터링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또한, 행사장과 주요 숙박업소,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활동도
집중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6월 중에는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유지해
안전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북천철교 경관 개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상북도 경주시는
도시 미관 정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경주시는 북천철교를 대상으로
벽화 도색과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포함한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 사업은 외관이 노후한
교량 구조물의 미관을 개선하고,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밝고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벽화 도색은 작년 5월 착공해
경주의 역사성을 담은
성곽 외벽 무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량 측면을 따라
전통 건축의 미감을 살리는
색채와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어 7월부터 9월까지는 폐전선과
노후 구조물 제거, 녹 제거 작업이 이뤄졌고,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상부 구조물 도색은
올해 3월에 완료되었습니다.
또 야간 경관조명 설치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인데,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디자인 설계용역은
3월 경주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5월에는 전기설계도 마무리되었습니다.
경관조명은 교각과 구조물 전체를
은은하게 비추는 간접조명 방식으로 설치되며,
북천 일대의 야경을 개선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감성적인 도시 풍경을
제공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세계가 기억할 경북 경주
역대 가장 완벽할 2025년 APEC 정상회의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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