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기회기자단] 기후도 살리고, 리워드도 받고, 건강도 챙기자!
[박은호 기자]
초등학생도 실천 가능한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기후도 살리고 돈도 버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바로 `기후행동 기회소득`이에요.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해
경기도민들의 탄소 감축 활동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요. 탄소 감축을 실천한 사람은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요. 리워드는 실천한 행동마다
달라요.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만 7세 이상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그래서 기자도 직접 참여해 봤어요.
기자는 걷기, 텀블러 할인 카페 찾기,
생물 다양성 탐사,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 등
총 4개 활동에 참여했어요. 걷기는 8,000보를
걷는 활동이에요. 기자는 걷기를 하러 성남시
분당구 탄천에 갔어요. 이 활동으로 0.7kgCo2eq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하루에 한 번
200원이 적립돼요. 참여하고 싶으면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서 ‘실천하기’ 버튼을
눌러요. 그 다음에는 신체 활동 권한을 허용해요.
이제 준비가 완료되었으니 걷기를 시작하세요.
8,000보가 아주 많은 것 같지만
회사를 왔다 갔다 하거나 학교 및 학원을 돌아다니면
충분히 걸을 수 있어요. 그리고 8,000보를 걸으면
건강에도 좋아요.
기자는 걷기를 하면서
생물 다양성 탐사[LUCA]에도 참여했어요.
LUCA는 `내가 발견한 다양한 생물을 사진 찍고
아카이브에 등록하는 활동`이에요.
걸으면서 다양한 생물을 찾아 LUCA에 올렸어요.
그중 쇠뜨기라는 식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잘 모르는 생물은 구글 렌즈로 이름을
검색해 볼 수 있어요. LUCA를 참여하려면
‘실천하기’ 버튼을 누르고 LUCA앱을 설치해요.
그리고 앱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 배너를 눌러
본인 인증을 하고 전환 동의를 하면 돼요.
리워드는 매달 데이터를 확인하며 익월에 적립돼요.
탐사 포인트는 100포인트 단위로 100원으로
전환 가능해요. 1년에 최대 24,000원을
적립할 수 있어요.
8,000보 걷기를 완료한 뒤,
생각보다 다리가 아팠어요. 그리고 목도 말랐지요.
텀블러 할인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로
음료를 마셨어요. 이 활동은
`텀블러 할인 카페 찾기`예요.
텀블러를 한 번 사용하면 0.23kgCO2eq 만큼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어요. 경기도 내
텀블러 할인 카페에서 텀블러 할인 앱에 있는
‘실천하기’ 버튼을 누르고 텀블러와 카페의 텀블러
할인 안내문을 촬영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어요.
한 개의 카페를 등록하면 300원을
적립할 수 있어요. 텀블러로 마셔서인지
음료가 더 맛있었어요.
카페에서 집에 오는 길에는 버스를 탔어요.
대중교통을 1회 이용할 때마다 4.7kgCO2eq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어요. ‘실천하기’ 버튼을
터치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하는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돼요. 리워드는 전일 기준 경기버스
이용 실적을 조회하여 적립돼요.
하루에 최대 400원을 적립할 수 있어요.
버스에서 중심 잡기가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이것으로 기후행동 기회소득 하루가 끝이 났어요.
기후행동 기회소득에는 4개 말고도
재미있는 활동이 많아요. 예를 들어 줍깅,
자전거 타기, 헌 옷 재활용 등이 있어요.
여러분 중 환경과 기후를 지키고 싶고
리워드도 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꼭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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