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나눔을, 사회공헌활동 '희망상자 만들기' 개최
부산시가 오늘(17일)을 시작으로 22일, 24일, 총 3일에 걸쳐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함께
'희망상자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해 지역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담은 희망상자 1천여 개를 전달합니다.
2024년 하반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 ‘희망상자 만들기’ 진행
5천2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 등 16가지의 물품이 포함된 희망상자 1천여 개 제작 예정
일시 |
2024. 10. 17.(목), 22.(화), 24.(목) 14:00~17:00 |
장소 |
영도구 상리종합사회복지관(17일),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22일),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24일) |
지원대상 |
지역 취약계층 |
참여기간 |
13개 이전공공기관 및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주요 내용 |
생필품 등 16종 포함된 희망상자 1,200여 개 제작 및 배부 |
이번 행사는 영도구·남구·해운대구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필품 등을 담은 희망상자를 직접 제작해 지역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에 소속된 13개 이전공공기관*과 부산은행이 함께 참여합니다.
* 13개 기관 :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등급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올해는 이전공공기관과 부산은행이 총 6천2백만 원 규모의 공동성금을 조성해 상·하반기 봉사활동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이전공공기관 과 부산은행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해 5천2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 등 16가지의 물품이 포함된 희망상자 1천여 개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쿨루프 지원사업’ 행사에서는 수영동 일대 주거취약계층 10가구의 주택 옥상에 페인트칠을 통해 폭염예방 지원을 한 바 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기금을 조성해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시와 이전공공기관 등이 힘을 모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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