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새롭게 생긴 문화공간 한옥카페 지관서가
안동에서 요즘 뜨는 곳?!
전통의 멋을 살린 한옥 형태의 멋진 외관,
실내는 커피와 음료를 마시면서
독서를 할 수 있는 이곳은 지관서가입니다.
일종의 북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지금은 입소문이 나서 다양한 세대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하고
데이트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에 오픈을 하였고
위치는 웅부공원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박물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지관서가가 있는 웅부공원은
도심 한복판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도심공원입니다.
안동의 역사를 미디어로 접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이 있어서
여행지로도 소개가 되고 있는데요.
정자 옆에는 꽃과 나무들이 피어서
봄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햇살도 잘 들어오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오늘은 주인공 안동 지관서가는
안동시와 SK 바이오사이언스가
지역 인문학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고
조성한 공간입니다.
개인 카페가 아니라는 점을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안동 시민분들의 지식의 향유 공간이자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문화공간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OPEN : 08 A.M.
CLOSE : 22 P.M.
전체적으로 나무를 활용하여 인테리어를 했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1층 창가에 있는 자리는
햇살이 들어와 정말 분위기가 좋아 보입니다.
1인 1메뉴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관서가를 이용하시려면
주문이 먼저여야 합니다. 커피와 전통차,
아이스크림,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주문을 했다면 이제 자유롭게 공간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원하는 자리에서 진열되어 있는 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으며
각자의 시간을 가지면 되겠습니다.
중간에 큰 공용 테이블이 있고
별도로 1인에서 4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대형 TV가 설치되어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니 아래와는 또 다르게
구성된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중간을 열리게 두고 외벽 쪽으로
책을 진열하고 있어서
상당히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간이 예쁘니까 더욱 머물고 싶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지관서가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글 참고하셔서 방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동 지관서가
주소
경북 안동시 서동문로 203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안동문화원 내)
영업시간
08:00~22:00
메뉴
아메리카노 외 디저트
본 내용은 이상현 안동시
SNS 기자단 개인의 의견으로,
안동시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 #안동
- #안동시
- #마카다안동
- #안동여행
- #안동지관서가
- #안동한옥카페
- #한옥카페
- #지관서가
- #안동북카페
- #북카페
-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 #웅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