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후기] 아주 멋진 ‘기회도시’ 경기도를 발견한 소중한 시간
[장유하 기자]
기자는 올해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식 기회기자가 되어 1년간 경기도 이곳저곳을
탐방하고 취재하였다.
벌써 한해가 지나고 이제 곧
경기도 기회기자단 활동이 끝나간다.
기회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다른 친구들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뜻깊었다.
덕분에 경기도에 이렇게 멋지고 특별한 장소와
다양한 행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 지역을 평소와 다른 눈으로 볼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취재는 3‧1절 기념식이었다.
기회기자단이 되었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었던
너무나도 큰 경험이었다.
3.1절 기념식에서 기자는 어린이 대표로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자랑스럽고 멋진 독립운동 3‧1절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일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고,
선조들의 큰 뜻을 깊이 깨달은 계기가 되었다.
경기도 반려동물 주간을 맞아
반려마루 여주에서 진행된
짝꿍 행사에 참여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짝꿍 행사를 통해 유기견 폼스키 허씨와 함께
여러 활동을 하며 친해질 수 있었다.
짝꿍 행사를 마치고 허씨가 입양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도착하자마자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사를 썼던 기억이 난다.
현재 허씨는 입양이 되었다.
기자가 쓴 기사가 허씨의 입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어 뿌듯하다.
기자는 기회기자단 신청을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꼭 신청하라고 전하고 싶다.
기사를 쓰면서 글 쓰기 실력이 늘고,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기자들과 함께 여러 곳을 취재할 수 있다.
본 기자도 다른 기자들과 반려마루 여주,
다놀자 양평 페스타 등의 취재를 다녀왔다.
기자단 조끼를 입고 다니다 보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어
내가 주인공이 된 듯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우수기사로 선정되면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 1년간 열심히 활동하면 도지사 상장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기회기자단의 가장 큰 장점은
경기도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경기도에 더 관심을 가지면서
도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경기도는 특별한 도시이다. 그냥 지나쳐가는,
평범한 시선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기회기자가 되어
경기도와 한걸음 가까워져 보면 아주 멋진
‘기회도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기회기자단 활동을 적극 추천한다.
기자 역시 기회기자단에 다시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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