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창포원사계사진공모전수상작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심순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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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청로비에서는

거창창포원사계사진공모전

수상작전시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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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창포원은 이제 전국적으로 알려진

명소중의 명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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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원의 사계 사진전은

창포원을 더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듯합니다.

직접

오지 못하시는분들도

사진으로나마

거창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듯해

공유합니다.

이번 수상작중 최우수작이랍니다.

수상자는 최원균님이네요

창포원의 일출을

아주 멋지게 담으셨는데

아라미아 축제의 현장에 있는

해바라기와 일출을

함께 담은 사진인데

그 장엄함이 압도를 하는 풍광이랍니다.

지금은 해바라기는

없지만

아라미아축제아치는 그대로 남아 있어

실물 사진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우수작은

백일홍이 피어 있는 창포원과

이팝나무길을 찍은

두분이 선정되셨네요

전 아직 이팝나무길은

못걸어 봤는데

내년엔 꼭 그 길을 걸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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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는

거창대학 앞 대로변에 있던

나무들이었는데

도로확장을 하면서

옮겨진 나무들이라고 합니다.

가로수로도 멋진 풍광을 만들었는데

이제는 창포원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어

다시 보고파지네요

아라미아 꽃축제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너무 예쁘게 담아 주셨는데

창포원이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장소 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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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저도 한번 응모해 볼까하는 호기심도

생긴 전시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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