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민기자단|윤희선 기자

‘입학식에 다녀오다’

윤희선 여주시민기자

[농업의 중요성과 교육의 필요성]

농업인은 우리 사회의 식량을 농업인은 우리 사회의 식탁을 책임지는 필수적인 존재’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여 우리의 2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신 농업 기술과 경영 방법을 배우고,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받기 위해 여기 새내기들이 모였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입구 사진 ⓒ 윤희선 여주시민기자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4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입학식’이 개최됐다.

국민의례 중인 입학생들 ⓒ 윤희선 여주시민기자

[여주21C농업인대학, 24년의 역사]

여주시 농업인 대학교는 2000년에 설립되어 농업인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제24기를 맞이한 이번 입학식에는 청년스마트농업과, 생명농업과, 치유농업과 3개의 학과에 입학하는 입학생 100여 명과,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내빈 10명이 참석하였다.

입학증서 수여식 ⓒ 윤희선 여주시민기자

입학증서를 수여받기 위해 각 과의 대표 학생들이 차례로 나서는 장면은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고, 이를 바라보는 예비 새내기들도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었다.

이충우 여주시장 ⓒ 윤희선 여주시민기자

[여주시장의 축사 & 의장의 격려 - 농업 발전을 위한 지원 확대]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 여주시 전체 예산 중 농업을 위한 예산이 10%를 넘어섰다.

그만큼 여주시는 농업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연구 중이며, 농업인 대학이 내실 있고, 배울게 많은 교육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두영 여주시의장 ⓒ 윤희선 여주시민기자

박두영 시의장은 “농업을 30년 이상 해왔지만 매해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꾸준한 배움이 농업이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라며 입학생을 격려했다.

학과별 단체사진 ⓒ 윤희선 여주시민기자

끝으로 각 학과별로 단체사진을 찍고 입학식은 마무리되었다.


[미래 농업인을 응원하며]

입학식에 참여한 한 젊은 농부는 “어릴 적부터 농업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부모님이 농업에 종사하셨고, 그 덕분에 농작물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다. 때문에 이 분야에 전문성을 더욱 키우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라며 입학한 계기를 설명했다.

농업 관련 전문 지식을 배우고 소통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멋진 인재로 발돋움하길 입학생 모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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