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여행지 추천! 벚꽃 개화하기 시작한 포항 지곡 영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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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벚꽃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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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 영일대는

3월 26일 기준으로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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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날 수 있는

수양벚꽃은 벌써부터

절정의 상태를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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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벚꽃 명소

지곡 영일대는 포항 사람이라면

대부분 아는 힐링 장소이자

포항 벚꽃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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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 중심으로 여러 수목이

심어져 있어서

이국적인 경치를

뽐내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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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포항 벚꽃 명소

지곡 영일대의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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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영일대에는

거위 2마리가 상주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곳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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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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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피크닉 간다는 느낌으로

방문하시면 좋은데🌱

걷는 걸 좋아하신다면

청송대 감사 둘레길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길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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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는 분수가 작동되고 있어서

운치가 남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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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이 처음이라면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너무 예뻐서

깜짝 놀라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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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즐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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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한 인기스타 거위와 함께

물속에 있는 잉어도 보면서

이곳의 분위기를 만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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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앞에서 소개한

수양 벚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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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걸음을 멈출 정도로

상당히 예쁜 자태를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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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바람에 춤을 추는

수양 벚꽃만의 매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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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폭포가 뒤에 있어서

물이 콸콸 흐르는데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의 조합이

정말 넘사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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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포항 벚꽃 명소인 영일대를 향해

차를 타고 오면서부터

많은 벚꽃나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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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부분은 꽃봉오리를

피우기 시작한 상태입니다. (3/26 기준)

하지만 햇살이 잘 들어오는 곳은

이미 60프로 넘게 핀 나무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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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도 많이 있어서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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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 때리기도 좋고

그냥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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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온 가족분들이 많아

깔깔거리는 웃음소리도

들을 수 있고 여유를 즐기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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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긴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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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앙상하지만 그래도 곳곳에

녹색과 붉은색이 채워지고 있어

🌱봄이 왔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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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이 심한 날씨 때문에

예측은 어렵지만

곧 완연한 봄 풍경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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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에서 중순쯤이면

기대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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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아는

포항 벚꽃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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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벚꽃과 함께

영일대의 매력을

잔뜩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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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이상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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