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
9일 전
신안군, 한국해운조합과 손잡고 ‘섬 관광 활성화’에 나서다
신안군이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협약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침체되었던
섬 관광을 다시 활성화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해운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안군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 해운산업과 지역경제의
상생 발전 도모
✅ 일반인(관광객) 여객 운임에 대한
정부 지원 공동 대응
✅ 특히 흑산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운임 지원 확대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섬 관광 활성화는
단순히 관광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구 유입,
주민 소득 증가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신안군은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 종합발전계획’에
흑산권 운임 지원을 건의하여
체류형 관광섬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자리한
서삼석 국회의원 역시
“정부 차원에서도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안군은
섬 관광의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가며,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신안의 아름다운 섬들을
편하게 찾아오고, 머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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