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수지환경교육센터는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과

기후 위기 시대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환경교육기관으로

2023년 6월 26일 개관하였습니다.😊

다양한 시민 참여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가족과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지환경교육센터는 청소년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공간이자,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수선할러> 작품 전시도 개최되고 있었는데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찾아가고자

이번 전시에서는 폐현수막, 깨진 도자기, 고장 난 우산 등

버려진 물건들을 활용하여 새롭게 재탄생시킴으로써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문화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였습니다.🌿

또한 수지환경교육센터에서는 지속적인 탄소중립 프로그램

에코프라이데이를 진행하고 있어 매달 주제를 정해놓는데,

7월에코 손수건, 8월천연 비누 만들기 등이 있었습니다.

'다숨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수지 드로잉'

참여자들의 작품들도 감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죽천체육공원과 탄천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

관찰하고 드로잉 하며 생태 모니터링과 예술 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그림으로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도심 속에서도 생태 환경을 생각하며 조화롭게

공존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것 같네요.

한 해 우산 판매량약 5,000만 개로 매우 많은데요.☂️

이러한 우산이 고장 나서 버려진다면 그 양도 엄청나겠죠!

고쳐서 다시 쓴다면 효율적인 자원순환이 될 수 있습니다.

고장 난 우산을 어떻게 다시 고쳐 쓰는지, 또 고칠 수 없다면

어떻게 잘 분리 배출해서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자기를 수선해 보는

참여형 프로그램11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수선하고 싶은 도자기를 가져오면 함께 수리하며

킨츠키 기술을 연습할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어요.👨‍🔧

전문가 교육이 아닌, 서로 배우고 연습하는 자리라

부담 없이 편하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환경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또 학교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과 시민 참여를 촉진하고,

환경 시민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참 좋은 곳이었어요.😄

현재, 이 프로젝트들전국 최초의 환경교육 시범 사업 중

하나로,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환경

교육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공간에서는 여러 보드게임도 할 수 있고, 교육을

위한 용도아이패드도 대여해 주고 있었습니다.📱

다과도 약간씩 준비되어 있으니 편하게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월과 1월, 그리고 겨울방학 기간에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2월에는 탄천에서 새를 관찰하는 탐조교실이 마련되었고

수지 드로잉, 수지 수리, 도자기 수선 다숨 등 1월 프로그램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문의

수지환경교육센터 교육팀

☎️070-8833-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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