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을 만나보는 2025년 삼척유채꽃축제

​

봄의 향연을 만나보는 2025년 삼척유채꽃축제

​

봄눈을 앞세우고 따뜻한 햇살과 함께 찾아온 시간 속에 온 대지에는 연약한 새순이 하나씩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여리게 시작되는 봄의 길목에서 삼척 맹방리에서 2025년 삼척유채꽃축제가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 가득 희망 가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고하여 다녀와 보았습니다.

​

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매년 봄, 강원도 삼척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봄 축제의 하나인 노란 물결이 가득한 삼척 유채꽃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축제입니다.

삼척가볼만한곳 삼척시 맹방해변과 가까운 곳에서 드넓은 유채꽃밭에서 열리는 유채꽃 축제는 올해로 21년이라는 연차를 맞이하여 매년 여러 행사와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

유채꽃 축제장의 위치도를 바라보며 오랜만에 저도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껴봅니다.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유채꽃의 노란색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축제 유채꽃밭에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

​

노란 유채꽃을 만나다 보니 이번 축제 기간에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 장터,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 곳이 보여 가봅니다.

​

먼저, 축제의 팸플릿을 챙겨서 내용을 읽어보고 눈에 먼저 띄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

그렇게,행사장 내에 있는 곳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은 삼척 동자의 모습으로 만든 가방걸이를 나누어주고 있는 삼척시농어촌체험마을 협의회입니다.

​

이곳에서 주관하는 여러 행사를 만나기 전, 삼척농어촌체험마을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마을의 현황과 진행하고 있는 체험 등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삼척시 농어촌 체험 마을은 마을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이 달라 계절마다 나오는 특산품이 있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많은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런 장점을 이용하여 삼척가볼만한곳 제21회삼척유채꽃축제장에서는 지금 한참 출하되고 있는 맹방유채꽃마을에서는 삼척 맹방의 딸기를 이용한 체험과 덕풍마을에서는 압화를 이용한 제품을 선을 보였고 이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

삼척 농어촌 체험 마을을 구경하고 그 옆에 있는 삼척시 문화관광홍보관으로 옮겨가 봅니다. 이곳에서는 삼척시시티투어와 삼척관광지 할인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천원으로 즐기는 삼척시 여행" 삼척가볼만한곳으로 중심이 되어 홍보되고 있는 삼척시티투어에 대한 내용은 삼척시를 찾는 분들에게는 관심을 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

삼척시티투어 코스는 내륙과 해안 코스로 나뉘어져 매주 금ㆍ토요일(해안코스)와 일요일(내륙코스)로 1번 운행으로 이루진다고합니다.

삼척시티투어는 삼척시청 홈페이지 삼척시티투어에서 3일전 사전 예약( https://www.samcheok.go.kr/citytour/ )과 당일 현장 방문 접수는 빈좌석이 있을 경우 탑승 가능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이용해보시길 권해봅니다.

​

다시 옆으로 옮겨간 곳에는 삼척시 관내에서 생산하는 유명한 농특산물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 농특산물은 삼척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드는 것으로 건강함이 실려있는 삼척 지역인이 만드는 제품입니다.

​

삼척시 관내의 유명한 농특산물을 만나보고 또 다른 풍경으로 마련되어 있는 장터 구경을 해봅니다.

즐거운 이야기가 오고가는 옛날 풍경이 녹아있는 장터에서 신나게 구경을 하고

​

다시, 유채꽃밭이 피어 있는 곳으로 옮겨봅니다.

​

유채꽃밭에 있는 여러 풍경을 구경하며 한참을 서 있다보니 바람에 흔들리며 저 멀리 있는 분홍색의 벚꽃이 조금씩 날리며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그 모습을 담아보려고 했으나, 노란 유채꽃은 벚꽃을 반영시키지 않는 모습으로 더욱 더 노란물결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1회삼척유채꽃축제에서 유채꽃의 아름다움 속에서 확연해진 봄을 느끼며 아쉬움을 남기며 다른 봄꽃이 피어있는 곳으로 가보기위해 유채밭을 나와봅니다.

그리고, 아직 봄을 만나지 못하신 많은 분이 계신다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에서 4월 20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아름다운 봄의 향연 노란 유채꽃과 함께하시길 바래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