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다이로움 2기 청년 공유 주방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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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익산역 앞에 위치한

청년 공유 주방 취재를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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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다이로움 청년 공유 주방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매장 및 시설을 제공하고

매장 운영, 레시피 등 교육과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외식 사업가를

육성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점포라고 합니다.

인큐베이팅이 종료되면 익산에서 본인의 가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2기에는 3개의 업체가 입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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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음식식품교육문화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 10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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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유 주방은 익산 음식 식품교육 문화원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뒤편에 4대 정도 가능한데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30분 무료 주차 가능하니

주문하고 픽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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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청년 공유 주방 업체는 유니 타코,

이번 주 타르트, 버거 굿 익스프레스 세 곳입니다.

매장 안으로 한 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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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에는 테이블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이나 배달 위주로 운영되는 분위기였는데

식사도 가능합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매장 분위기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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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익산 안내 책자도 놓여 있습니다.

방문 포장하시는 경우에 하나씩

챙겨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익산 미식여행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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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다이로움 청년 공유 주방의 세 업체의 운영 시간이 적혀 있고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주문하면 되겠습니다. 테이블에도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코야키를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품절 상태였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더 궁금해졌답니다.

볶음밥이나 식사 종류는 가능했는데

포장을 할 예정이라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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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타르트는 타르트 전문 디저트 매장입니다.

쇼케이스에 맛있어 보이는 에그타르트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디저트 중에 좋아하는 품목이라 기대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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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휘낭시에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쫀득 쿠키도 판매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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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맛을 맛볼까 고민하다가 플레인 휘낭시에와

에그타르트를 주문했습니다.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접시에 담아 촬영을 한 뒤

포장을 부탁드렸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더 먹음직스럽고

고소한 냄새가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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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이렇게 예쁘게 해주셨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며 먹는데

에그타르트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휘낭시에도 단 맛이 살짝 돌면서 맛있었는데

에그타르트가 조금 더 제 입에는 맛있었답니다.

이번 주 타르트의 에그타르트는

기회가 된다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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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버거 굿 익스프레스입니다.

버거 굿 버거를 포장 부탁드렸습니다.

보기엔 여느 수제버거와 큰 차이는 없어 보였는데

한 입 맛보고 맛있어서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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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가 다른 버거들과 달리 납작하고 컸는데

맛은 바싹 불고기를 튀긴 것 같은 느낌으로

크리스피 하고 패티가 얇아서 소스와 채소와 함께

한 입 먹었을 때 더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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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년 공유 주방의 음식들을 직접 맛보고

1기와 마찬가지로 2기도 탄탄한 음식 맛과

브랜딩으로 성공적으로 창업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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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에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게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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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로 50% 지원

*배달용기 및 공공요금 지원

*외식창업 교육

*상권분석 및 손익 관리 교육

*매장 운영 컨설팅

*매출 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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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 공유 주방은 청년들이 자신만의

브랜딩을 하여 성공적인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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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의 꿈이 있으신 분들은

청년 공유 주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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