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기자단] 함께 키워요! 북구다함께 돌봄센터 (대구칠곡) - 박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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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북구 블로그 기자단 박선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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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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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아이를 키우는 것은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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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뿐만 아니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북구다함께 돌봄센터가

2025년 2월 27일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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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는

대구 북구 읍내동에 위치한

지역 내 두 번째 돌봄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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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돌봄센터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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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다함께 돌봄센터는

대구 북구청의 위탁 기관으로

초등아동의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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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사회 복지 시스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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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밝게 들어와 분위기도

밝은 북구다함께 돌봄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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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공부도 하고

여러 가지 공예 및 선택활동을 하면서

지낼 수 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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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사물함도 마련되어 있는 모습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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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크레파스, 풀, 가위 등

여러 활동에 필요한 필기구들도 구비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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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의견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의견 수렴함에 접수하거나

관계자와 함께 이야기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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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 학습 내용 확인과 점검표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 내용을 기록할 수 있으며

좀 더 세밀하게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3, 4월 학기 중 프로그램으로는

2교시 수학 중심과 목요일 영어,

2교시는 전 과목 수준별 학습으로 이루어지고

3교시는 미술심리상담, 공예, 독서활동 및

자유선택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프로그램 운영은 센터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한 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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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에 따라 아이들이

모둠 활동 책상에 앉아 수업을 받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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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큰 교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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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판과 게시판을 통해

아이들의 활동 모습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비상시 대처방안과 전화 요령

응급상황 시 대처와 관계 기관 연락처

안전사고 안내문 등

아이들의 안전과 권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북구다함께 돌봄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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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다함께 돌봄센터 한편에는

작은 도서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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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도 만날 수 있고

독서활동 시간에

다양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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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도 있어

휴식시간이나 자유선택 활동 시간에도

유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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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2025년 특화사업으로

'꾸러기 농부이야기' 사전 신청을 통해

토마토 모종을 받고 심고 키우면서

관찰일지 활동을 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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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미션과 선택 미션 완료 시에는

'토마토 요리수업'까지 참여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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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수업을 듣거나 영어회화 수업시간에는

단독 교실에서 수업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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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에서 쾌적하게

아이들 간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비되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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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편하게 물을 마시고 소독기까지 있어

개인 물컵 등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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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아이 방과 후 돌봄

북구다함께 돌봄센터에서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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