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아름다운 중마동 중촌공원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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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계절이 왔습니다.

광양시 장미 명소의 장미들은

5월 중순부터

아름답게 피어나기 시작했는데요.

5월 23-5월 25일 기준

중촌 공원의 장미가

어떻게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지

현장 소식 빠르게 전달해 볼게요.

중촌 공원은 광양시립도서관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 광양시 중동 1660

중촌 공원 주차장 주소입니다.

헷갈리시는 분들은 시립도서관을

치고 오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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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아름다운 장미공원에

도착하였는데요.

핑크 핑크한 장미가

저를 맞이해주니

설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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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많이 개화한 상태이며

제 예상은 6월 중순까지는

아름답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의 상태에 따라

꽃잎이 많이 질 수 있을 것 유의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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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곳에서 가장 많이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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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꽃잎이 떨어져서

더 운치가 있죠??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니

아름답게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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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가득한 공원을 걸으니

미녀와 야수가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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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장미정원을 가꾸던

야수 어디 갔을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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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길목 길목이

행복감을 안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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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서 찍어도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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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미는 퀸오브로즈라는 장미로

꽃말은 사랑, 아름다움, 용기, 존경

개화 시기는 5월~10월까지라고 하네요.

무늬가 있는 장미라 더 독특해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정말 우아하고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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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한몫해서

더 아름다운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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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촌 공원 장미는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각자 선호하는 곳이 다르겠지만

이곳에 오면 유럽에 온 듯한 느낌과

함께 공주님이 된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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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돌이 안녕??

장미에 파묻힌 기분은 어때??

갑자기 분위기가 어둡다고요??

네~!!

아름다움을 낮에만 감상할 수 없죠!!

밤에도 장미의 아름다움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밤 산책 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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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조명과 함께하는

장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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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을 이용한 장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장미는 종류가 많아 각각의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장미라는 꽃에 대한 큰 테두리로

이야기해볼게요.

세계의 장미 재배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등

고대 국가의 여러 지역에서

장미가 재배되었다는 사실이

벽화로도 남아 있다고 해요.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는 약 3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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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역사는 각 나라 별로 다양하지만

동아시아의 역사는 서양 장미가

도입되기 전 장미라는 말은

장미 속의 찔레꽃, 해당화, 월계화

등을 부르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역사 속에서 장미를 찾아보면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에서

언급되었답니다.

삼국사기에서는 장미를 아름다운

여인의 이름이나 모란을 비교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서양 장미는

8.15 광복 후 유럽. 미국 등지로부터

우량종을 도입한 것으로

지금의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장미의 역사 위키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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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간직한 장미

그래서 더 아름다움이 오래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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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이 풍성하게 늘어져서

우아한 꽃 머리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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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밤에는 얼마나 더 아름다운지

감상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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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셨다면

사진으로만 보셔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끼시죠??

밤에 산책을 나오신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고요.

데이트 오신 분들도 많았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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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곳에 셔터를 눌러도

다 그림이 되는 이곳은 어디??

중촌공원~~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움의 시간이

길지 않기에 빠르게 달려가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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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왔던 길을 돌아가며

낮과 밤에 즐겼던

아름다움을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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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장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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