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스포츠클럽 한궁대회

학교스포츠클럽 한궁대회

제13회 경기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한궁대회가

지난 11.23일에 양명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는데 그 현장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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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장애공감 한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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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은 못 했지만

대화사는

(사)대한 한궁협회 허광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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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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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는

이승경 경기도 한궁협회 회장님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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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국협회 이승경 회장님의 진행으로

열띤 축제장 분위기를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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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등록 접수를

현장에서도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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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궁 대회에는 안양시 초, 중, 고학생

성인, 장애인, 시니어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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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마련된 연습 코트에서

출전자들이 미리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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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궁 지도자들은 출전자들에게

규칙과 방법 등을

지도해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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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운영방식은

시니어, 성인, 저학년, 고학년, 중고생,

시각 (전맹) 뇌병변,

발달 시각(저시력, 언어, 청각, 지체)에 따라

투구 거리와 관역의 높이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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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스포츠라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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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분위가 아주 편안하고

밝고 즐거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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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 그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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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궁 표준 측면 투구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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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궁은 정해진 투구 거리에서

규칙에 맞는 자세로 핀을 던져

점수를 채점하는 생활체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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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궁은 지체, 시각, 농아, 지적 등

장애 유형과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 규정이 정립되어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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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서 주어질 부상품들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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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여 인원 300명 중

단체전, 개인전에게 주어진 상장은 15개,

성인, 시니어, 장애인 부문에서는

총 21명에게 상장 수여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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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한 세대공감, 장애공감이었던

한궁대회 현장에서 함께한 이윤정기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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