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기자단] 선사시대 유적을 볼 수 있는 서변동 작은도서관 - 이환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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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북구 블로그 기자단 이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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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 1층에 위치한

서변동 작은도서관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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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변동 작은도서관 운영시간 〉

※ 휴관일 : 일요일은 제외한 법정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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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 시 스포츠센터 내

2시간 주차할 수 있습니다.

(안내데스크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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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동 작은도서관은

2009년 선사유적전시관으로 운영되다가

2017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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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유물들은 서변동에서

1998 ~ 2000년에 발굴 조사되었는데

대구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신석기 시대 유물인 만큼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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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시면

신석기 시대 유물을 비롯해

금호강, 하천 주위에 거주하면서

그 당시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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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한쪽에는

토기를 제작하는 모습의 마네킹이 있어

훨씬 생동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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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무기류, 토기, 추 등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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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동 작은도서관에서는

분기별 문화강좌를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움집 짓기, 토기 퍼즐 등

체험 프로그램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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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

책, 체험, 선사시대 유적 등이 있는 만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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