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함께한 어은동 카페 '칠리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함께한 어은동 카페

'칠리프'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온누리 상품권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는 평소 온누리상품권을 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요, 이유는 사용처를 찾아보기 어렵고 초기에는 지류상품권 사용의 어려움을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는 초기 사용의 불편함들이 많이 개선되고 골목형상점가에서도 사용이 활성화되면서 사용처가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유성구의 다양한 카페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커피값도 부담되는 요즘,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커피 할인받는 방법과 어은동 카페를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볼 장소는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카페 칠리프(CHILLIF)입니다. 에스프레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테라스에 앉아서 에스프레소를 즐기기 좋은 감성 카페랍니다.

원두 로스팅 하는 장소가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생산한 원두를 팔기도 합니다. 지역 공연 포스터도 군데군데 붙어있습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를 좋아하는데, 공연 소식을 이곳에서 접해서 반가웠습니다.

에스프레소 가격은 2,300원~3,500원으로 구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아메리카노는 3,800원입니다. 그 외 핸드드립 메뉴도 있습니다. 어은동 카페 칠리프는 유성구 골목형상점가로 등록되어 있어 온누리 디지털상품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누리 디지털상품권은 어플을 이용해서 QR 결제가 가능해서 이용도 간편했습니다. 사장님께 온누리 상품권 결제한다고 말씀드리면 QR로 결제할 수 있게 화면을 설정 해주셨습니다.

아메리카노 2잔은 7,600원인데요, 결제금액이 7,600원으로 할인이 된게 맞나 싶으시겠지만, 할인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충전시에 이미 10%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이 된 상태로 이렇게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커피도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 설치 후, 기존 가지고 있는 카드를 등록하고 금액 충전 후 QR코드나 실물 온누리상품권 카드 결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