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밝게 빛나 내 위치 정확히 알려주는 서구 사물주소 안내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

오늘은 인천 서구에서 시행 중인 매우 중요한 정책을 소개해 드릴 예정인데요.

​

우리를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서구 사물 주소' 정책에 대해

지금부터 이우상 기자님과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혹시 낯선 곳에서 길을 잃었는데 위치가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이라면?

이런 걱정 한번쯤 해본 적 있으실 텐데요.

​

주변 기관에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위치를 모른다면 정말 난감한 상황이죠.

그러나 인천 서구에 머물고 있다면 이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물 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하는 주소 체계에요.

​

기존 주소 체계는 주로 건물에만 부여되었지만,

사물 주소는 공원, 버스정류장, 지진 옥외대피소 등에도 적용된답니다.

​

이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안내가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여러분, 혹시 내가 위치한 정확한 주소를 모르는 상황을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

특히, 자주 다니지 않는 길에서는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 112나 119에 도움을 요청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 서구에서는 사물 주소를 도입하게 되었어요.

이번 정책을 통해 서구는 소규모 도시공원, 육교 승강기,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지진 옥외대피소, 비상 급수시설 등의 시설물에 사물 주소를 부여했어요.

​

특히, 도시공원과 육교 승강기에는 114개의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사물주소판은 낮에도 잘 보이지만, 어두운 밤에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야광 실리콘으로 테두리를 감싸 제작했어요.

이렇게 하면 밤에도 주소 판이 잘 보여서,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답니다.

인천 서구는 앞으로도 사물주소판 설치 대상을 우체통, 비상 소화전 등으로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입니다.

​

더욱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자동차 내비게이션에서도

사물주소판 검색이 가능하도록 진행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사물주소판의 도입으로 여러분은 주변의 공원, 버스정류장 등에서 사물주소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어요.

​

만약 내가 잘 모르는 곳에 있다면, 사물주소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이 사물주소를 112나 119에 전달하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하답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이우상 기자님과 함께 사물 주소 안내 정책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정보가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