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119 안전체험의 날 운영

-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 체험 운영

- 1월 19일 (일) 첫 시작, 매월 셋째 주말 정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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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안전체험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문화 가족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문화 가족 119안전체험의 날'을 운영합니다.

2025년 첫 체험은 오는 19일 일요일에 진행되며, 이후 매월 셋째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됩니다.

다문화 가족 30가구(150명 이내)를 대상으로 하며, 5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소방관 체험 △화재 및 재난안전 △승강기 안전 △응급처치 △어린이 화재출동 △포디(4D)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영어 등 5개 국어로 번역된 표준교재를 제공해 실생활에 안전 지식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055-211-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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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사회적 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6월 개관 이후 도민들에게 재난 및 위기 상황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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