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맛집 45년 전통 태백칼국수& 박물관 속 카페 362

이번 익산여행을 시작하면서 기대했던,

익산역 맛집! 태백칼국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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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는 맛있는 가게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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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중에서도 45년 동안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온

태백칼국수의 맛있는 칼국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늦은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어서

저희도 잠시 대기를 하고 들어왔습니다.

메뉴가 칼국수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줄은 빠르게 줄어들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2층에는 좌식과 식탁이 같이 있는데

1층에 비해서 조금 더 넓어서

아이들과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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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45년 전통을 자랑하는

태백칼국수의 대표 메뉴 칼국수와 왕만두

그리고 비빔밥까지 골고루 주문해 보았습니다.

가격도 8,000원대의 착한 가격이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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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실한 크기의 왕만두가 나왔습니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만두가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편이라

안에 들어간 고기와 야채가 비칠 정도였습니다.

다음으로 칼국수가 준비되었습니다.

칼국수는 곱빼기로 주문했는데

1,000원 차이인데 양은 거의 두 배라

많이 드시는 분들은 곱빼기로 시키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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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먼저 한입 먹어보았는데

면발의 쫄깃함이 다르더라고요!

왜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채소가 들어간 비빔밥도 맛있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갓 지은 밥이 맛있어서 가족끼리 방문한다면

다양한 메뉴를 주문 후 나누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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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 실하고 육즙이 가득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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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착해서 배부르게 먹고도

생각보다 저렴한 금액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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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가격이 모두 좋아서 그런지

늦은 점심이 지나도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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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익산여행에서도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한 끼였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카페는

국립익산박물관 내에 있는 카페 36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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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왔으면 미륵사지를 안 보고 갈 수 없는데,

미륵사지와 함께 국립익산박물관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던 박물관 속 카페 362였습니다.

카페 362는 넓은 통창을 통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던

익산의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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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구경한 뒤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많은 관람객이 자리에 앉아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깔끔한 카페 362에서는 맛있는 음료는 물론이고

디저트로 먹기 좋은 케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이었는데,

가격도 생각보다 합리적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인기 있던 메뉴는 아이스크림으로

총 5가지 맛 중에 원하는 맛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색감도 예쁘고 맛도 있었던 아이스크림이라

다음에 방문하면 또 주문하고

싶어지는 맛이었습니다.

음료도 맛있었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라

편하게 쉬어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카페 옆문을 통해서 나가면

익산의 명물 미륵사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과 미륵사지도 관람하고,

박물관 속 카페 362에서

힐링도 하면서 익산여행을 즐겨보았습니다.

즐길 거리가 많은 익산,

나중에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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