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감소, 부산광역시 채용 밀착 지원으로 구인난 해결

코로나19 전후 법인택시 운수종사자가 감소함에 따라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광역시가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밀착 지원합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약 50퍼센트(%)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승객이 줄고 수입이 급감하면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코로나 이전 대비 5천 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법인택시 가동률도 지난해(2024년) 46%에 그쳤으며, 택시회사에서 10명이 필요하다면 4명만 확보된 상황으로 일할 사람이 줄면서 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되었습니다.

그 결과 시민들의 원활한 택시 이용에도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수

부산광역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구인난 해소 지원

부산시는 택시업계와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50퍼센트 가까이 줄어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구인난 해소를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섰습니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 정례화, 조합과 함께 대시민 전방위 홍보, 신규 입사 유인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법인택시 구인난 해소 지원을 위해 채용박람회와 대표자 경영혁신 워크숍이 최초로 개최되었답니다.

🚕 법인택시 구인난 해소 방안

▪ 조합과 함께 대시민 전방위 홍보

▪ 택시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 신규 입사 유인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을 위한 제도 개선

2025년도 법인택시

구인난 해소 지원 계획

✅ 추진 배경

코로나 영향 등 승객 감소에 따른 수입 감소로 배달․택배 등으로의 이탈과 택시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으로 운수종사자 급감, 고령화 지속

종사자	고령화
19년 10,649명 → 24년 5,613명(5,036명, 47%↓)	24년 60대↑, 67%

✅ 운수종사자 감소 원인

✅ 운수종사자 구인난 해소 지원 방안

①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 정례화

② 조합과 함께 對시민 상시 홍보

③ 택시 운수종사자 부정적 인식 개선 노력

④ 신규 입사자 취업 정착 수당

⑤ 민관 TF 운영, 제도 개선 추진 등을 통한 지속 가능 고용 창출 모색

택시운수종사자

🚕 채용 안내 🚕

부산광역시 택시 운수종사자를 모집합니다!

각종 수당과 혜택을 지원하오니

택시운수종사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원자격	택시운전자격증 시험 / 운전적성 정밀검사 통과한 자 (교통안전공단 1577-0990) 운전자 교육이수한 자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 051-334-2947)
근무조건	근무형태 : 1인1차체 또는 2인 1차체(복합 1차체) 근무방법 : 호출영업(가맹) / 배회영업 (비가맹) 성과수당 : 초과운송수입금의 70% 지급 ※ 급여는 기준 급여와 성과급으로 구성
복지혜택	[부산광역시] 신규입사자 정착수당 월 40만 원(6개월간) 희망키움 수당 월 10만 원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신규입사자 6개월 이상 정착수당 월 10만 원 저축성 금융상품 지원 최대 60만 원 대학생자녀 학자금 지원 총 400만 원 생계비 지원 300만 원 중증질환 치료비 지원 200만 원 정밀건강검진비 지원 50만 원 [기타] 4대보험, 퇴직금, 연차수당 LPG전량(전기차 충전) 지원 자동차 공제보험 가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