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4월,

순천만국가정원이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전 세계 정원의 아름다움을 담은 순천만국가정원은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튤립🌷과 유채꽃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덜란드 정원에서는 ‘레드 임프레션(Red Impression)’,

‘골든 아펠도른(Golden Apeldoorn)’ 등

다양한 품종의 튤립이 만개해

형형색색의 꽃물결을 이룹니다.

풍차를 배경으로 끝없이 펼쳐진 튤립 밭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튤립의 화려함 옆으로 펼쳐진

유채꽃밭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밝은 노란빛이 가득한 유채꽃은 봄 햇살과 어우러져

따스하고 환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넓게 펼쳐진 노란 들판은 걷기만 해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힐링 명소입니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 곳곳에는

다양한 봄꽃들이 가득하여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책하기에도

최고의 장소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잘 마련되어 있어

SNS에 올릴 감성 사진을 남기기에도 완벽합니다.

지금, 순천만국가정원으로 봄꽃 여행을 떠나보세요.

봄바람을 따라 춤추는 튤립과 유채꽃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실 식물원

국가정원 동문을 통해 먼저 보게 될 온실 식물원🌵🪴이다.

그 안에는 채광이 좋은 투명창과 수많은 종류의 식물,

인공 폭포가 조성돼있어

마치 다른 나라에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국가 정원 안에서 볼 수 있는 봄꽃 유채꽃이다.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그 품종도 다양하다.

정원 안쪽에 위치한 나무를 빙글빙글 돌며 기도하는 중년 여성의 모습

정원을 가꾸기 위해 수질관리하는 직원

새 한 쌍이 나무에서 지저귀고 있다.

동문을 통해 쭉 따라 들어가다 보면 보이는 네덜란드 풍차 정원

풍차를 필두로 다양한 튤립들이 만개해 있다.

동천을 뒤로 보이는 스카이 큐브

동천 위에 예쁘게 치어난 유채꽃이 한창이다.

버드나무와 그 옆으로 긴 의자 하나가 있는 모습이 이국적이고 감성적인 모습이다.

튤립과 벌

✅ 4월 27일에 취재된 원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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