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청년작가 기획전 <젊은 모색 2025, 빛나는 시작>

나주 원도심의 한켠, 오래된 정미소 건물이

다시 한번 문화의 숨결로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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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부터 30일까지,

나주정미소 내 작은미술관과 참새방앗간에서

청년작가 기획전 『젊은 모색 2025 – 빛나는 시작』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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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나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7인이 참여하여

각자의 시선으로 지역, 예술, 그리고 청년의 삶을 섬세하게 풀어냅니다.​

전시명

젊은 모색 2025, 빛나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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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5년 6월 4일(수) ~ 6월 3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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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나주정미소 4동, 5동

(작은 미술관, 참새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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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무료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매체와 감성으로 동시대 청년의 삶을 풀어내는

7인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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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선

변화하는 나주 원도심의 풍경을 흑백 사진으로 기록하며

그 안에 깃든 기억과 정취를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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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솔

선인장이라는 소재를 통해

고립과 회복의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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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섬이라는 이미지 안에 불안과 생존의 흐름을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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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헌

애니메이션으로 시간과 기억의 서정을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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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리

영상 매체를 통해 감정의 잔상과 회복의 서사를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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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희

신체를 중심으로 한 감정의 생명력을 역동적으로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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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

도시와 자연 사이의 감각을 회화로 표현하며,

쉼과 치유의 순간을 포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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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언어로 시대와 자신을 이야기합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를 넘어,

청년 예술의 현재를 성찰하고,

나주 미술의 미래를 모색하는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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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조용하지만

그 안에 담긴 울림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지금, 나주의 예술이 피어나는 자리에 함께해 주세요.

나주 원도심 속 감성 가득한 전시 공간

청년 작가의 신선한 시각과 실험정신

일상에 스며드는 예술의 따뜻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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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다녀가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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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로 여러분의 감상을 공유해 주세요!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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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작에서 피어난 ‘빛’의 순간을, 나주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