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식중독 주의 정보 안내

인천 중구에서 2025년 1월

식중독 주의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

1월에는 식중독 중 ​노로바이러스를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

'노로바이러스' 이란?

감염력이 강해 2차 감염이

흔히 일어나는 바이러스입니다.

저온에서도 생존해 겨울철에서

이듬해 봄까지 주로 발생하며

설사, 복통, 구토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

사례를 통해 식중독 예방 요령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사례

✔️2023년 OO 음식점에서 식중독 발생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여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환자 및 조리종사자에서

노로바이러스 13건 검출,

행주·지하수·지하수로 조리한 음식에서

노로바이러스 4건 검출

​

이곳의 발생 원인은

자동 염소 주입기와 같은 지하수 살균

소독장치가 미설치된 상태였는데요.

오수가 지나가는 라인과 비교적 가까워

오수에 오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대규모 음식점에서는 되도록

상수도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상수도관 사용이 어려울 경우

염소 자동투입기 등

지하수 살균 소독 장치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또한,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을

예방해 주시길 바랍니다.

​

노로바이러스의 감염력이 강한 만큼

많은 관심과 주의 부탁드립니다.

배너 클릭 시 인천광역시 중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