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시간 전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 방문기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신선한 야채를
도심 자판기로 구입하다!
도심에서 신선한 야채를 직접 기르고
구입할 수 있는
강북구 스마트팜이 개장하였습니다.
서울 강북구 번동 410-5에 위치한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곳은 현대 농업의 혁신을 선도하며,
지역주민들이 스마트 농업을
쉽게 체험하고 배우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는
전통적인 농업과 최신 IT 기술을 융합하여
도시에서도 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는
첨단 시설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자들이 실질적인 농업 기술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센터 내부에는 다양한 실습 공간과
교육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론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로 작물을 재배하는 체험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첨단 스마트 팜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재배 시스템을 직접 관찰하고,
작물의 성장 과정을 배우는 것은 큰 매력입니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매우 다양합니다.
주말에는 ‘스마트팜 안내 투어’를 통해
관람객들이 간편하게 시설을 익힐 수 있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의 생장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체험은 아이들에게
자연과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
자신이 기른 채소를 이용하여
요리를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농업의 즐거움을 알리고 있습니다.
센터 내에서는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다양한 작물을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스마트팜 자판기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자판기는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작물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신선한 채소와 허브 등을
즉시 구입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신선한 농산물을 언제든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 개장을 맞아
다수의 방문객들이 참여한 첫 행사에서는
스마트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 농업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친환경 작물과 신선한 식재료들,
그리고 첨단 스마트팜 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농업의 가능성을 느끼면서
배웠다고 합니다.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는
지역 사회에 중요한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에서
현대 농업의 미래를
직접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이곳은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
매우 유익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가
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기자단 :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의
또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른 기자님의 후기도 함께 공유드릴게요.
강북구 도심속 북한산농장
스마트팜 센터
지하철 수유역1번 출구에서
도보로 12분 정도 걸어 도착한 스마트팜센터는
지난 4월 개관해 외관도 깔끔하고
최신식 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팜센터는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
복합형 도시농업플랫폼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1층에는 스마트팜에 관한 설명 안내와 함께
전문재배실, 체험장, 쉼터가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작물의 최적환경을 제공하여
외부횐경을 최소화하여 식물을 재배합니다.
태양이 아닌 인공자연광LED를 사용하여
식물이 필요한 양분을
흡수할 수 있게 도와주어
토양이 아닌 영양분이 포함된
물에서 키우는 수경재배방식을 말합니다.
1층에서는 체험장과
전문 재배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자트릭스, 카이피라,
버터헤드, 프릴아이스가 재배되고 있었고
입구에는 재배된 채소를 구입하는
자판기가 있어 신기했습니다.
자판기의 운영시간은
24시간 연중무휴이며
신선하게 수확한 스마트팜 재배작물을
구매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1봉지에 3,000원 정도이고
봉지값은 50원이더라고요.
1층에는 반려식물 클리닉이라 되어 있는
주민 쉼터가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강북구민 누구나
무료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음료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2층에서는
본격적으로 스마트팜으로 재배되는 딸기를
기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딸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모종을 심고 키워 온실로 이동시켜
딸기 수확까지 5개월 정도 지나
딸기를 수확하게됩니다.
2층 전문 재배실 옆으로 교육장이 있어서
직접 지역주민들이 체험하고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체험은 서울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1인당 8,000원,
단체 6,400원 의 체험비가 있으며
강북구민은 20% 감면이 별도됩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전문재배실과 옥상정원이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며 볼 수 있는
채소모양의 모빌이 싱싱한 채소를
상징하는듯해 귀엽게 보였습니다.
도심속에서 최신식 재배현장을 눈으로 보니
도심농업도 체험해보고
도시농부가 되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옥상정원의 규모는 작았고
모종을 심어 기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푸드트럭에서 매일 10:00~18:00에
관내 “강북청년창업마루”와의 협력을 통해
푸드트럭에서 스마트팜 작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창업준비의 장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센터는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운영시간은 9:00~18:00입니다.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앞으로 스마트팜이 기후위기, 도시화로 인해
먹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기반 솔루션으로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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