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2024 기획학교 결과공유회 <기획it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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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에서는 2024 평택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과정

<평택문화기획학교>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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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과정은 참여자들이 기획자로서 당사자성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지역과 사람, 예술과 일상, 일과 활동 등 다양한 경계를 넘나들며

유연한 기획의 경험과 훈련에 참여해 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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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실행된 기획자들의 왁자지껄

「기획잇수다」결과공유회가 지난 11월 7, 8일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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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기획학교 실행작 결과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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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편연구센터 │ 지니&혜영&욜리

Bact to the Future │ 지화자

더 쉼 : 쉬어가는 방, 비어가는 방 │ 쥬밍플레져

공감감각공감 │ 리멤버스

업사이클 공예 │ 프로젝트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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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t to the Future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만난다)

기획 / 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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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9일 (화) 12시

S뮤직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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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에 깃든 과거의 소중한 기억의 조각

그것을 재조명하여 삶에 대한 감사와 그리움을

이야기하고자 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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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지와 일기

몸에 새겨진 주름

손품이 든 작품들

감사를 담은 쪽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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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기억을 살피며 다시금

내 삶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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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불편 연구센터

기획 / 지니, 혜영, 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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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8일 (금)

안정리예술인광장 생활예술센터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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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불편함

돌이킬 수 없는 불편함

허망한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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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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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의 표출구 불편 캐스터네츠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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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전환을 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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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쉼:

쉬어가는 방, 비어가는 방

기획 / 쥬밍플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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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0일 (수) 오후2시~5시

팽성 안정쇼핑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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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여있는 것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쉼의 공간을 운영하였습니다.

-쉬어가는 방

-비어가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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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쉼의 방식으로 체험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쉼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제대로 힐링을 선사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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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 공예

기획 / 프로젝트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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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공간이 지속가능한 공간이 되기 위한

환경실천과 환경 공예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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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자원을 재사용한 키링제품들이 돋보이네요.

자원순환의 경험으로 환경 감수성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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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감각공감

기획 / 리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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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목) 오후2시

안정리 생활예술센터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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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로,

준비된 그림 도구를 이용해 자신만의 [공간의 색] 표현하기,

몸으로 [공간의 영역] 표현하기 과정을 통해

자기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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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무는 공간 오늘의 느낌, 감각, 존재에 대해

스스로 느껴보고 타인과 공감해 보는 시간

일상을 새롭게 보는 경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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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획자들의 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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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결과물에서 보이는 기획과정의

수많은 고민과 시도가 엿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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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의 기획학교가 궁금해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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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을 통해 자신을 깊숙이 통달해 보고 꺼내 보이는 시간을

경험한 기획자들이 부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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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기획자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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