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아이들과 가기 좋은 원평작은도서관

저희 가족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도서관에 자주 다니며 가족이 책을 읽기도 하고 쉬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도서관마다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해서 날이 덥거나 추울 때 도서관을 잘 이용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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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변에 있는 세교도서관, 비전도서관, 배다리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다가

오늘은 동네에 있는 원평작은도서관에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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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작은도서관은 원평 청소년문화의 집 2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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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현재 4월부터 6월까지 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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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원평작은도서관은 생각보다 공간도 다양했고, 책의 종류와 권수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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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작은도서관은 월-금 09:00-18:00, 주말(토) 09:00-18:00 운영하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대출 시스템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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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동화책과 전집, 소설, 에세이, 만화책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이 있었고 책을 읽기 좋은

테이블도 있고, 신발을 벗고 빈백 소파에 누워서 책을 볼 수 있기도 해 편안한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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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간 아이와 읽을 책을 살펴보고 빈백 소파에서 비스듬히 누워 책을 보기도 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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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용하는 공간이라 아이가 답답해하지 않았고 책을 구경하거나 읽기도 하고

잠시 쉬기도 하며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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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웠는데 원평작은도서관 안은 시원해서 더운 날도 이용하기 좋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도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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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을 위한 책뿐 아니라 청소년들이나 성인이 읽어도 좋은 책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에 좋았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원평 청소년문화의 집과 원평작은도서관을 이용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아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참여도 하고 원평작은도서관에서 책도 읽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가족들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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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을 위한 원평 청소년문화의 집과 원평작은도서관에 꼭 방문해 보시길 바라며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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