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가볼만한곳 ,

'문경시립문희도서관'


문경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멋진 도시입니다.

그리고 지식과 문화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도시랍니다.

문경에는

곳곳에 도서관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도서관은

문경읍에 있는

문경시립문희도서관입니다.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1998년 문경새재도서관으로

개장하였답니다.

그리고 1999년 현재의 이름인

문희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했지요.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2층으로 구성된 도서관입니다.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작은미술관

그리고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문예실과 드림랜드 그리고

문희사랑방이 있답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 과 열람실이 있습니다.

열람실

09:00 - 21:00

자료실

09:00 - 18:00

휴관일

화요일 | 국경일 및 공휴일(일요일 제외)

도서관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1층에 있는

어린이자료실에는

아동 및 유아용

도서의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합니다.

1,2층에 5만여권의

다양한 책들이

일렬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답니다.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문예실과 드림랜드,

문희사랑방이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어르신들의 웃음꽃으로 가득하더군요.

관리실 옆에는

전시공간 문경작은미술관

틔움이 있습니다.

일정을 확인하고 오시면

다양한 전시를 보실 수 있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안의시선 이라는 주제로

정지연 드로잉전이

진행중이더군요.

잠시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았습니다.

날짜를 미리 알고 오시면

잠시 힐링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6월의 전시는 이렇게 끝이 나지만,

7월에도 전시 소식이 있어요.

7월 12일 ~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할머니의 사계입니다.

월요일 휴관을 하고

무료관람이 가능해요.

운영은

13시 부터 18시까지입니다.

이름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표지가 너무 이쁘네요.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더욱더

작품들을 궁금하게 만든 것 같아요.

이번전시에는 문경읍에서

12분의 어머니들이 그림을 그렸는데,

그 어머니들의

사계절을 담은 전시라고 해요.

초대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머니들은 잊고 지냈던

내 이름을 다시 불렀고

내 안에서 잠들었던

예술가를 깨웠다는

마음에 와닿는 문구가 보입니다.

2층 종합자료실은

중학생 이상 일반도서의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지요.

한쪽에는 월간지와 신문이 있고,

책과 함께 생활하는

사서들의 추천도서가 있습니다.

건너편에 있는 열람실은

학생과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열람실을 지나가는데

평소보다 더 조용하게 지나가네요.

7월 문경읍에 방문하셨다면,

청운각(박정희 대통령 생가)

주변에 있는

전시공간 문경작은미술관 틔움도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 합니다.

어머니에서 예술가로

아름다운 사계절의 그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답니다.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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