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만나보는 미래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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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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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처음 개최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70개국, 200개 도시,

3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시아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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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첫 날부터

국내외에서 많은 인원이 방문하여

박람회장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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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LIFE IS HERE”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된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전시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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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및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해

서울역🔁용산역🔁킨텍스 구간의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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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 입구에서

프로그램 일정표와 전시장배치도

참가기업 리스트 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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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뒤 입장했더니

전시장 내에서도 간편하게

부스 위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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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A01에 위치한

고양특례시 부스부터

방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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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수요응답형(자율주행)

버스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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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App을 활용하여

예약이 이루어지면

고양특례시 주요노선을

자율주행 버스가 운행하는

편리한 시스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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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를 만들어가기 위한

기술 교류의 장으로,

스마트 도시건설&인프라,

스마트 교통, 스마트에너지&환경,

스마트라이프&헬스케어, 스마트 경제,

스마트 정부 등과 관련된

기술과 서비스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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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많은 곳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이나

접수를 진행하는 곳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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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것에 대해

도움이 될 교육이 가능한

교육용 키오스크도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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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봇의 형태와

기능도 매우 다양해져서

실버세대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로봇,

아동 놀이형 체험 로봇 등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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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스마트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탄소저감을 위한 여러 방면으로의

노력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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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는

특별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프로그램들도

곳곳에서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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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기술 및

지식과 경험을 서로 나누면서

기후변화와 같은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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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차세대 스마트 시티를 위한

첨단 기술과 지식 공유의 장,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현장을 전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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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https://wsce.micehub-gov.com/fairDash.do?hl=KOR

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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