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만든, 청소년을 위한, 그리고

모두가 함께한 축제의 하루

5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계양아라온 일대가 환한 웃음과 열기

가득 찼습니다.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열린

‘제3회 계양:온’ 마을축제.

청소년이 기획하고, 무대를 꾸미고,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 ‘온' 마음을 나누는 축제였습니다.

🎤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무대,

그 찬란한 순간들

축제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중심에는 청소년이 있었습니다.

MC 역시 청소년이었습니다.

김민준 청소년과 이다현 청소년이

마이크를 잡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이끌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무대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밴드 ‘달려야 하니’

🎤 예일고 밴드 ‘학창시절’

🎶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밴드 ‘ALLiED’(얼라이드)

기타🎸와 드럼🥁 소리가 퍼질 때마다

관객의 마음이 함께 뛰었고,

무대를 지켜보는 친구들은

진심 어린 응원으로 화답했습니다.

이어 등장한 팀들은

무대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치어리딩팀

‘플레어(FLARE)’

🕺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댄스팀

‘어텐션(ATTENTION)’

🔥 연수구청소년수련관 댄스팀

‘NX(Next Xtream)’

플레어팀의 태극기를 활용한 치어리딩,

케이팝 댄스의 카리스마를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각 팀마다 개성과 에너지가 넘쳐났고,

무대 앞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무대를 뜨겁게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무대는

🌟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치어리딩팀

‘플로러스’

였습니다.

총 13명의 청소년이 한 몸처럼

호흡을 맞추며 보여준 무대는

그날의 감동을 가장 화려하게,

가장 아름답게 남겨주었습니다.🎊

🎨 부스에서 만나는 또 다른 재미

축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디든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총 19개의 체험 부스와 그린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소년 친구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별자리 키링 만들기, 클레이 동물 만들기

한복 체험, 다육식물 심기 등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어

모두가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함께하는 축제가 되었어요.

부스 사이사이를 누비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방문객과 밝게 인사하던 청소년들 덕분에

축제장에는 활기와 따뜻함이 넘쳐났습니다.

🌱 함께 만든 축제,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 이야기

계양:온은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지역 축제’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한 걸음이기도 합니다.

지역이 청소년을 품고,

청소년이 지역을 바꾸는 선순환🎇이

이 축제를 통해 조금씩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하루가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해냈다”는

뿌듯한 기억으로 남기를,

그리고 그런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계양:온

청소년의 따뜻한 에너지로,

계양을 밝히고 있습니다. 🌟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우현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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