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평소 바다를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연평도 가래칠기해변

보통 작디작은 모래알로 된

해변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오늘은 평소 보던 해변과는

다른 옹진군의 이색해변을

소개해 드립니다!

덕적도 능동자갈마당

크고 작은 동그란 자갈이 있는 해변,

덕적도 능동자갈마당입니다.

출처: @jihyuk0221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자갈이 있어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돌탑을 차곡차곡 쌓으며

소원을 비는 스팟으로 유명한데요.

보기만 해도 청량한 파도와 자갈을 보며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능동자갈마당은

다른 곳보다 큰 자갈이 많으니

구두, 슬리퍼 대신

발이 편한 운동화를 착용해

방문해 주세요~

연평도 가래칠기해변

여러분은 오석(烏石)에 대해 아시나요?

오석이란 회색 또는 검은색으로

유리처럼 광택이 나는 돌을 말하는데요.

연평도는 이러한 오석이

많은 걸로 유명합니다.

알록달록한 자갈과 굵은 모래알이

발에 밟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연평도 가래칠기해변에는

신비한 모습의 기암 바위도 있답니다~

다양한 기암 바위와 동그란 돌이 있는

연평도 가래칠기해변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백령도 콩돌해안

백령도 콩돌해안을 이루는

둥근 자갈들은 오랜 시간 동안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파도에 의해 쓸리고 깎여

지금과 같은 콩알 모양이 되었습니다.

백색, 갈색, 회색 등

다양한 색깔의 자갈이 형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해안을 만들어주는데요!

파도가 칠 때마다 동글동글 콩알들이

서로 부딪히며 내는 소리가

마치 노랫소리 같답니다!

동글동글한 콩알이 있는

백령도 콩돌해안에서

시원한 여름, 신비한 여름 보내세요!


이번 여름에는 신비함으로 두 눈과

시원함을 사로잡은

옹진군의 이색해변에서

특별한 매력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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