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광양 도선국사마을'에서 즐기는 전통 손두부 만들기 체험
광양 도선국사마을에서 즐기는
전통 손두부 만들기 체험
전라남도 광양
전라남도 광양의 백운산 자락에는
여러 가지 전통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통 테마 마을
'광양 도선국사마을'
이 있습니다.
이 마을에는 도선국사가 선덕을 베풀기 위해
집집마다 심어준 참배나무가🌳
유일하게 한 그루 살아 있어
도선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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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도선국사마을 ✨
'광양 도선국사마을'은
2002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전통 테마 마을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전통 손두부 만들기 체험'입니다❤️
광양 도선국사마을에 도착하면
다목적관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솔차와 한과, 과일 등
지역 특산물이 제공되며
마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백운산'은⛰️
남도에서 가장 높은 명산으로
이곳은 천년을 자랑하는 동백 숲과 함께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산촌마을입니다.
또한 옥룡사지와 운암사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역사적인 가치도 큽니다✨
광양 도선국사마을의 다목적관 앞에는
사또 약수터가 있는데요.
이 약수터는 백운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로💧
예전에는 광양의 원님이 부임할 때
식수로 사용되던 우물입니다.
약수터 근처에는 할머니 장터가 열립니다.
이곳에서는 마을의 어르신들이
산나물과 과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두 마을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들입니다❤️
광양 도선국사마을의 풍경이 아름다운데요.
길게 이어지는 황토 돌담과
그 너머로 보이는 기와지붕이 어우러져
마치 전통 한옥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벽면에는 유명한 한국화 화가가 그린
벽화가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광양 도선국사마을 체험장에 도착하니
곱게 간 국산 콩을 끓여주는 과정부터 체험했습니다.
끓인 콩물을 큰 면포에 부어 건더기를 걸러내고
순수한 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유에 간수를 넣고 저으면 순두부가 만들어지는데요.
이어서 바닥에 구멍이 뚫린 사각 틀에
면포를 깔고 순두부를 올린 후
뚜껑을 덮고 돌멩이를 올려 물기를 빼면 두부가 완성됩니다✨
물기를 빼는 정도에 따라 두부의 질감이 달라지므로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물기를 뺀 단단한 손두부가 완성됩니다.
직접 만든 두유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손두부는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광양 도선국사마을에서 만든 두부는
단연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양 도선국사마을'에서는
손두부 만들기 외에도
다양한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천연 염색, 부채 한국화 그리기,
향낭 만들기, 수확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오색 비빔밥과 향토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광양 도선국사마을>
📍전남 광양시 옥룡면 도솔로 373
겨울방학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전통 만들기 체험도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광양 도선국사마을에서
다양함 체험 프로그램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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