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가시 마을의 벚꽃은 이제 활짝 폈어요.

이번 주말이 만개 시기일 듯해요.

올봄은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작디작은 꽃송이부터 활짝 핀 벚꽃 송이도 있고,

잎이 나기 시작한 벚나무들도 있었어요.

봄꽃은 꽃이 다 피고 나서 잎이 나거든요.

벚꽃은 향기가 없지만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송이들이 거품처럼 터지듯 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밤가시 초가까지 무궁화가 양옆으로 크게 자란 밤리단길 벚꽃들은

엄청 크게 자라있어요.

밤가시공원과 함께 데이트하거나 산책하기 좋았어요.

이곳의 벚꽃은 정말 사랑스러운 연분홍빛을 띄고 있어요.

하나씩 보면 꽃잎이 소박한데, 뭉쳐있으면 화사하답니다.

알알이 맺힌 벚꽃들이 활짝 터지는 주말,

행복한 산책을 해보세요!

한참을 벚꽃들과 함께할 수 있어요.

벚꽃나무들 사이에 가끔 보이는 목련도 매력적이었어요.

까치도 도시에서 놀고 있는 고양시 벚꽃길입니다!

2025년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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