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12월이 되면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야간경관을 구경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지금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로 가시면 큰 트리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트리와 야간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울산 문화의거리에서 시계탑거리까지 470m 구간은 명예도로명인 “소방관노명래길”이기도 하며 울산 시립미술관과도 가깝고 울산큰애기집이 있는 거리입니다.

올해는 “빛의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야간경관 길이 꾸며졌다고 합니다.

큰 트리와 함께 눈이 내리는듯한 조명들로 거리가 아주 예쁘게 꾸며져 있어 동화 속에 들어온 듯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 문화의거리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았는데요.

미니정원과 함께 벤치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트리를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야간경관을 구경하며 걷다 보면 구석구석 구경할 곳이 정말 많았는데요.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는 똑딱길 골목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울산 중구 성남동에 가면 꼭 만나고 와야 하는 울산큰애기!

힙한 배경과 함께하는 울산큰애기 조형물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울산큰애기 조형물은 울산 중구 성남동에 방문하면 꼭 봐야 하는 명소로 그 주변으로 야간경관이 꾸며져 있어 사진을 찍기 좋은 포인트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었지만 문화의거리를 방문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이쁜 곳이 많아 사진을 찍기도 좋았고~ 구역마다 분위기도 달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는 평소에도 울산의 역사가 있는 장소로 중간중간 다양한 조형물과 울산의 역사가 적혀있는 안내판이 있었는데요.

젊은 사람들에게 울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거리였고 어른들에겐 추억을 기억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문화의거리에서 젊음의거리 쪽으로 나오다 보면 울산 성남동의 시계탑이 있는데요.

울산 시가지의 상징물이자 시민들의 약속 장소로 사랑을 받았던 장소로 역무원 복장을 한 큰애기 조형물이 있고~ 천장에 조명이 달려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계탑에서 젊음의거리 쪽으로 걸어가면 별 모양 조형물을 볼 수 있고

젊음의거리 쪽에는 눈이 내리는 모습을 표현한 조명이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쇼핑을 하기도 좋았습니다.

수요일에서 일요일에 방문하신다면 울산 중앙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을 함께 구경하셔도 좋으실 것 같은데요.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에는 다양한 물건들과 먹거리가 있고~ 옥교 공영주차장 3층에 쉼터도 있어 따뜻하고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도 있어 추운 날씨에도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울산 중구 성남동 야간경관은 2025년 2월까지 구경하실 수 있는데요~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는 성남동 눈꽃 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연말 분위기를 즐길 곳을 찾으신다면 울산 중구 성남동으로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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