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 설치 후 반야월 장날 오일장 투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 설치 후 반야월 오일장 투어
여행 중 시장 투어는 역사, 문화, 사람들을 더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특히, 5일마다 열리는 오일장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로 붐비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오일장은 지역 시장의 매력을
더욱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구광역시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크고 작은 전통시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평화시장, 불로시장, 반야월 종합시장은
대구 동구의 3대 시장으로 꼽히며, 장날이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3월 1일은 "온누리상품권 앱"이 종료가 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날이라 앱을 새롭게 설치해
반야월 종합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반야월 오일장을 이용하실 때 주차장은 반야월 공영주차장 또는 반야월
종합시장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반야월 공영주차장과 반야월 종합시장 주차장은 최초 30뷴은
300원, 30분 초과시 10분마다 200원이며, 1일 주차는 4,000원 이며
반야월 종합시장 주차장 전통시장 이용객은 50% 할인 까지 있습니다.
주차는 72대나 가능해 꽤 넓은 규모이며, 공여주차장은
주말에는 무료입니다.
장날에는 사람이 매우 많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야월 오일장은 반야월 종합시장과 주변 상가 골목으로
이루어져 규모가 꽤 큰편으로 오일장은 1일과 6일로
2월 달력은 28일이었는데, 3월 1일 장날은 3일만에 다시 찾아왔지만,
여전히 북적입니다.
반야월 장날의 터줏대감은 반야월 종합시장 상가에 입주하신
분들이지만 장날에는 시장 내부보다 외부가 더 북적입니다.
이는 오일장 특유의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외부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반야월 종합시장은 장날이 아니더라도 운영을 하고 있으니
장날이 아니더라도 방문해 옷 수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은 기존에 사용했던
내용 그대로 신규 플랫폼에서도 연속하여 사용하실 수 있도록
카드형과 모바일 앱 데이터는 신규 플랫폼으로 이전 되며,
이전 작업을 위해 2월 15일 부터 2월 28일 까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어서 불편했는데 3월 1일 반야월
오일장에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혜택은 충전 시 10% 즉시 할인과
전통시장 이용 시 소득 공제 40% 적용, 신용카드 실적에도
반영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에 앱스토어(IOS) 또는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디지털 온누리" 앱 검색 후 내려받으세요.
본인 인증 후 회원 가입을 진행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존 온누리 상품권(카드형, QR 결제형) 잔액을 자동으로
이관할 수 있었는데요, 1인당 최대 200만원 까지 충전이 가능해
무려 10%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결제 금액별 디지털 상품권 환급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5,000원 결제 시 1,000원 환급, 33,000원 결제 시 6,000원 환급,
67,000원 결제 시 13,000원 환급,
100,000원 결제 시 20,000원 환급까지! 이러니 사용을 안 할 수 없죠!
온누리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과는 다르게 전국에서 사용이 가능해서
저는 여행할 때 꼭 챙겨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반야월 종합시장 오일장에서도 카드가 사용한 곳은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고, 현금 결제가 가능한 곳은
지류형을 사용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정확한 사용처는 소상공인
통통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포 찾기 또는 상점 외부의 가뱅점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반야월 장날의 주요 판매 품목인데요,
주요 품목으로는 과일, 채소, 수산물, 건어물, 의류, 잡화 등이며
시장 곳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파는 포장마차와
각종 물건을 파는 노점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노점상들은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반야월 장날에는 인근 지역의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기도 하며, 다른 지역의 상인들의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 간의 교류와 소통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반야월 장날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매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반야월 장날을 찾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반야월 장날에 방문하시면 전통시장의 매력과 함께
대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1일과 6일에는 대구 동구 반야월 종합시장을
꼭꼭! 기억해주세요.
참, 방문하실 때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앱 다운과
충전 잊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
📌반야월 종합시장 오일장 정보
📍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49길 50(반야월 종합시장)
🧭장날 운영 시간 : 오전 8시 - 오후 6시
🚘주차장 : 하단 참고
주차장 |
반야월 종합시장 주차장 |
반야월 공영주차장 |
반야월 동편 공영주차장 |
금액 |
최초 30분 400원, 이후 10분당 200원, 1일 최대 4,000원 |
🚀인근 여행지
🚩안심 근린공원
반야월 종합시장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목련 시장
반야월 종합시장과 인접한 시장으로 신선한 식재료와
의류 등을 판매합니다.
🚩율하 광장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리는 문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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