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영유아들을 위한 우리가족 문화Day, 올해도 함께해요~

- SNS 서포터즈 8기 신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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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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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올해 첫 우리가족 문화Day

‘초콜렛’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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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양육지원사업 중의 하나로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문화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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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대상 어린이 연극이라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관람하기에 좋고

주제와 내용이 매번 달라서 더 즐거운 문화공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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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2월부터 12월까지 5번의 공연이 기획되어 있다고 하니 관심 있게 지켜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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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양육포털 (scscc.or.kr)

우리가족 문화Day는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2층 강당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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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입구에 안내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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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으로 내려오면 강당 입구 왼편에서

참석자 명단을 확인하고

순서지를 받아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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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7살 되는 동안

벌써 여러 번의 공연을 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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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다 보니

올해가 마지막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라

적극적으로 신청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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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 중앙으로 매트를 깔아서

어린아이들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하였고

강당 뒤에는 무대가 잘 보일 수 있게

좀 더 높은 의자를 두었습니다.

양옆으로도 의자를 두어

관람하기 좋게 힘쓰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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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맨 위에 숫자는 공연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찍을 수 있는 순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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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올수록 번호가 앞이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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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 전,

센터 담당자님의 인사와 안내 말씀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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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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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아리는

어린이 연극을 전문적으로 하는 극단이고

저희가 관람한 '초콜렛'은

이미 유명한 어린이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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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연을 보다 보면 너무 좋은 주제와 내용이지만

긴 호흡으로 이 이어갈 때 아이들의 집중력이 떨어져서

산만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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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4가지 에피소드가 빠르게 전개되어

지루할 틈이 없었고

자연스러운 참여 유도와 간간이 보여주는 마술로

아이들이 오래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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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호랑이가 바위 뒤에 숨어있는 토끼를 찾는데

호랑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아이들과

토끼를 지키고 싶은 아이들이

서로 힘주어 얘기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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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기념촬영을 하는데

전에 같으면 부끄러워서

사진을 안 찍겠다고 하던 녀석이

친구들과 있으니 용기 내어 사진을 찍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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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혼자 오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

시너지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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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빈손으로 보내시지 않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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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조사를 참여하면

귀여운 곰돌이 네임택 키링을 주셨는데

아이들이 신나서 골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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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친구 아니랄까봐~~

셋이서 똑같은 걸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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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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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재미있는지 셋이서

깔깔깔 웃고 떠들어서

세 엄마는 조용히 시키느라 애먹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모습에 덩달아 웃음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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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함께 공연 예절도 지키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게

너무 좋았던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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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우리가족 문화Day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놓쳐 아쉬운 분들은

다음번 문화 Day에 꼭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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