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이충레포츠공원에서 봄꽃 구경하며 산책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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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 여러분,

훌쩍 다가온 봄과 꽃샘추위도 어느덧 잦아들며

초여름이 다가오는 듯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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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도를 웃도는 기온에, 많은 시민분들이 산책을 즐기시곤 하는데요.

그만큼 이맘때 즈음이 걷기 좋은 시기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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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걷기 좋은 평택의 공원, 레포츠 공원 산책 후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벼운 산책이 건강에 도움이 될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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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공원에는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는 것 같습니다.

산책로에 피어난 노란빛의 꽃을 보며 즐겁게 산책을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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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공원 주차장부터 시작된 산책로의 모습입니다.

산책로로 조성된 길은 아닐지라도, 레포츠공원의 대부분의 길은

평탄하게 가꾸어져있어 어딜 걸어도 산책로를 걷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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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레포츠공원에서 산책을 즐기시게 된다면,

본인만의 산책로를 개척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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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레포츠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축구장의 모습입니다.

해가 지고 저녁이 되면 축구장 가장자리로 조깅, 러닝 등을 즐기시는 시민분들이 가득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축구장을 바라보며 외곽 쪽으로 가벼운 산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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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공원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입니다🌷

화려한 색채의 꽃들이 가득 피어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봄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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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을 거쳐 쭉 직진하니 만나게 된 작은 어린이 놀이터와 공터의 모습입니다.

큰 규모의 공원인지라 지도를 보고 걷지 않으면 생각지도 못했던 장소에 도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처 없이 걸으며 공원의 새로운 곳을 탐방해 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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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꽃을 보며 걷고, 꽃들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갖기도 하니

30분에 약 1km 정도 걸을 수 있었습니다.

평택시에서도 평택 걷기대회,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걷기 관련 행사를 개최하기도 할 만큼,

생활 속 걷기 운동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소중한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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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봄꽃이 활짝 피어난 이충레포츠공원에서 가벼운 걷기 산책을 통해 건강을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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