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 아기와 함께하는 특별한 바다 여행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 임시휴관 알림
○ 휴관기간 : 2025. 5. 12.(월) ~ 5. 30.(금)
○ 내 용 : 해양수산과학관 전시관 이용 불가
(단, 외부 시설 및 주차장 등은 이용 가능)
○ 휴관사유 : 전시시설·취수장 유지관리 및 지하실 안전관리 공사 추진
○ 문의전화 : 061-644-4136
5월 30일까지 휴관이라고 하니, 6월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人<;)
안녕하세요 여수시SNS서포터즈입니다
여수에서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에 다녀왔어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감각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과학관 앞에 있는 무슬목 해수욕장까지 함께 둘러보니
바다의 시원한 바람까지 느낄 수 있어 더 좋았어요.
전라남도해양수상과학관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2876(평사리 1271-3번지)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입장료 : 성인(3,000원), 청소년(2,000원), 미취학아동(무료)
-문의처 : 061-644-4135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은 바다의 신비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주로 남해안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수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건물 앞 주차 공간도 넉넉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니다.
가격이 꽤 착한 편이라서,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표를 끊고 내부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돔 수족관!
커다란 수족관 안에서 다양한 돔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니 마치 바닷속에 들어온 것 같았어요.
아기도 큰 눈을 반짝이며 바라보더라고요.
특별 전시 공간에서는 로봇 물고기를 만날 수 있었어요.
마치 살아 있는 듯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만한 코너였어요.
수족관 입구는 마치 해저 터널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아기랑 입구를 지나갈 때 뭔가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수족관 내부에는 다양한 크기의 수조가 있고
여러 종류의 해양 생물을 볼 수 있었어요.
각 수조 앞에는 해당 생물의 이름과 특징이 적혀 있는데요.
아기에게 물고기 이름을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교육 효과도 누릴 수 있었답니다.
작고 귀여운 해마들이 수조 안을 유유히 유영하고 있었어요.
독특한 생김새와 우아한 움직임 때문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아기가 눈을 반짝이며 물고기를 바라보는 모습은 부모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순간!
이런 작은 경험들이 아이에게는 큰 자극이 되겠지요!
특이한 노란색 물고기도 발견했습니다.
화려한 색감 덕분에 수족관 내부가 더욱 생동감 있게 느껴졌답니다.
2층에는 다양한 해양 생물의 표본과 화석을 전시하는 '수산생물전시실'이 있었어요.
공룡 뼈와 나무 화석 등 고생물학적 자료를 통해
해양 생물의 진화와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과학관에는 아기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어요.
작은 책들이 놓여 있어 아기가 책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었어요.
'체험 수족관'으로 가는 길은 안내 표지판과 함께 꾸며져 있어 찾기 쉬웠어요.
실제 해양 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아기가 직접 물고기를 만져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은 바다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완벽한 장소에요.
아이와 함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으로 바다 탐험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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