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행사, 2025 화폐박물관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 후기

한국조폐공사가 화폐박물관에서 4월 5일 토요일 2025년 벚꽃 페스티벌과 행복장터(벼룩시장)를 개최했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화폐박물관 광장 내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일반 시민과 조폐공사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장난감, 도서 등 다양한 재사용 물품을 판매하는 행복장터 부스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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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재난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무료 부스와, 캘리그라피, 모루인형 만들기, 레진아트 등 유료 체험 부스들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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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에서만 할 수 있는 이색 체험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1분 동안 동전을 7cm 쌓아 올리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체험과 오억 원을 들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색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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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에서 AI와 놀자 부스에서는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챗GPT로 사진을 원하는 느낌의 이미지로 바꾸어 출력할 수 있는 체험과 로봇과 바둑을 겨뤄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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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벚꽃 페스티벌의 행복장터(벼룩시장)에는 한국조폐공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과 시민들이 제공한 다양한 재사용 가능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옷부터 장난감, 딸기 화분 등 유용한 물건들을 구경하며 구매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2025년 벚꽃 페스티벌의 행복장터(벼룩시장) 판매 수익금은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기부되어 축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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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 맞은편에 있는 탄동천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완연한 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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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화폐박물관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은 4월 5일 열린 행복장터 외에도, 4월 23일에는 대전지역아동센터를 초청한 뮤지컬 공연 <재크의 요술지갑>, 4월 중 유성산책 버스킹 <꽃피는 음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니,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어 따스한 봄날 벚꽃과 함께 화폐박물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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