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서 개최된 '2025년 부산광역시장배 SUP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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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의 SUP ZONE 일원에서는, 지난 6월 22일 '2025년 부산광역시장배 SUP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원래 대회는 6월 21일 예정이었으나 강풍주의보 발효로 6월 22일 일요일로 변경되어서 진행되었답니다.

다행히 일요일에는 비가 많이 오지 않고 해가 강하지 않아서 서늘해서 구경하는 저도, 대회에 참여하는 참가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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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2025년 부산광역시장배 SUP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하였답니다.

전국의 SUP 동호인부터 초·중학생 비기너부터 엘리트 선수들까지 참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회는 무대에서 진행자의 진행에 따라 국민의례에서부터, 내빈 인사 및 대회 참여 진행과 시상 등의 설명을 듣고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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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부터, 장거리, 단체전까지 부문별 시상과 함께 메달과 상장, 문화상품권 등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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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장에서는 BIG SUP, 체험존,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과 함께 간단한 생수와 음료, 커피 등이 제공되었고

응급상황을 대비한 응급의료지원 부스도 있어 재미와 즐거움, 안전까지 준비되었던 대회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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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대회에 참여한 참여자뿐만 아니라 참여자 가족들과 지인들까지, 2025 부산광역시장배 SUP 대회를 구경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제일 인기 있었던 것은, '도전 밸런스왕'으로 정해진 시간 동안 SUP 보드 위에서 서있으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보기는 쉬워 보였으나 생각했던 것보다 균형을 잡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았는데, 체험을 해보면 바다 위에서 SUP 보드 위에 서 있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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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과 벤치가 조성된 선수대기실이 있어서, 2025년 부산광역시장배 SUP대회에 응원하러 온 가족들이나 지인들, 동호회들도 모두 편안하게

대회를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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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출발 장소와 도착 장소가 구분되었는데, 도착하는 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도착지점에 들어오는 참여자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해주는 감동적인 현장의 모습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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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발은 초등학생 단거리 참여자들이었습니다.

출발 신호가 울리면 참여자들은 키 큰 SUP 보드를 들고, 광안리 바다로 뛰어들어가서 바다 위에서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가는데 아주 씩씩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저절로 박수와 함성이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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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는 아니라 다행이었지만, 파도가 만만치 않은 날씨였는데 중심도 잘 잡고 광안리 바다의 파도를 누리는 모습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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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지점에 도착해서 차례대로 들어오는 참여자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은 가족들과 다른 참여자들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SUP을 타보지 않은 저였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최고였지만 2025년 부산광역시장배 SUP 대회를 관람해 보니 'SUP'을 타보고 싶은 욕심도 생겨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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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넓고 시원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즐겨보는 '2025년 부산광역시장배 SUP 대회'는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 메달이 수여되었으며 강풍으로 다음날 열린 대회였지만, 안전하게, 열정 가득한 대회로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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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SNS 서포터즈 금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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