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사업 투표에 참여하는 '유성구 주민참여의 달'

유성구의 6~7월은 '주민 참여의 달'입니다. 주민 참여로 결정되는 마을 사업 유성구 주민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총회 당일 현장 투표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미리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유성구 동별로 사전투표 일정이 달라서 7월 동별 사전투표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 간 중복투표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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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 7월은 '주민 참여의 달'이라 살고 있는 곳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습니다. 동별 주민총회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고, 사전투표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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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곳은 관평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사전투표는 15일 동안 진행이 됩니다. 작년 관평동 주민총회에도 참석했었는데요, 이번 주민총회 날짜에 참석을 못 할 것 같아 미리 사전투표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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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총회는 내년도 주민 참여 예산안에 반영할 사업을 주민 투표로 선정하는데요, 곳곳 주변 현수막이나 아파트별 안내 소식지에 홍보가 되고 있어서 많은 분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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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하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투표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다가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이셔서 더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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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 주민총회는 7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 2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현장 투표에 참석하셔서 더 생생한 의견 수렴으로 이뤄지는 의미 있는 총회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민총회에는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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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총회는 주민자치의 최종 의사결정기구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공론의 장입니다. 동별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볼 수가 있는데요, 주민사업에 대한 설명을 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투표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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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 주민총회 상정을 위한 최종 선정 사업 안내를 알 수 있었습니다. 투표는 아래 제안된 사업 중 선호하는 세 가지 사업에 기표하면 됩니다. 작년 제가 주민총회에 참석했을 때 학생들의 밤길 지킴이가 많은 지지를 얻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사업이 많은 지지를 얻을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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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에서는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동네 현안에 관심을 두고 적극 참여하도록 마을 사업에 투표하고 커피도 받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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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동네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인공이 되어 소중한 투표를 행사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민분들의 투표로 주민총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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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걷다 보면 곳곳 유성구 소식 현수막을 보게 되는데요, 다양한 소식도 관심 있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별로 총회 날짜가 다르니 확인해 보시고, 총회에 관심을 가져서 마을 혁신을 위해 선도하는 마을 주민분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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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 '최혜란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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