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에 담은 나눔의 마음, 예술로 피어난 재능기부 – 제2회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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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양시가족센터에서 퀄리티 높은 전시회가

있다고 하여, 한걸음에 다녀왔습니다!

건물 입구부터 귀여운 풍선들이

반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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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정하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이

제 2회 전시회를 한다고 하여,

작은 선물을 들고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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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중 한 곳에서 인생샷을 남겼는데요~

더 자세한 전시회 내용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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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은

전문적인 배움을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나눔을 실천하며,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과 더불어

희망과 즐거움을

광양시민과 함께 나누는 봉사단입니다.

▶창 단 일 : 2020년 3월

▶단 장：유영호

▶회 원 : 38명(풍선자격증보유자 32명)

▶봉사실적 : 2020년 6월

~ 현재 289회 3,070명 참여

[출처: 여수MBC 어바웃 우리동네]

이미 지역사회에서

하늬바람풍선아트재능봉사단은 유명한데요~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의

수업 영상이 담긴 위 유튜브 링크를 클릭해서,

시청해주세요:)

이렇게 마음 따뜻하고 멋진 단원님들이

직접 한 땀 한 땀 손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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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근 후, 지친 몸으로 풍선 전시회를

준비했을 단원님들을 생각하니

어떤 원동력으로 봉사를 계속해서

진행하시는건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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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총 7개 섹션으로 구성 되었어요:)

<포토존 소개>

①드림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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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따뜻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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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희망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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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축하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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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찰칵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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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존인 달콤하늬부스에서는,

포스코뻥튀기재능봉사단이 와플과 뻥튀기

그리고 아름드리나눔푸드재능봉사단이

커피, 매실, 아이스크림, 커피콩빵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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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예술·재능기부 결합된

지역 밀착형 문화프로젝트였습니다.

100여명의 가족 및 시민들이 함께

전시회를 즐겼는데요~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수개월간 준비한 정성 가득한 작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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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6년차를 맞은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은,

예술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라는 가치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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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의

개인 사비로 취약가정 대상

어린이 영양제를 구입해서, 전달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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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충일,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은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대상 가정과 함께

경남 창원로봇랜드에서

같이 걷는 자로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오히려 봉사단이

아이들과 손을 잡고 걷는 동안,

더 큰 위로와 기쁨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마음 따뜻한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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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늬바람 풍선봉사단

2대 단장이 되신 소감과 앞으로의 방향은?

A.

하늬바람 풍선아트재능봉사단의

두 번째 단장이라는 큰 역할을 맡게 되어

참 영광이고,

한편으로는 마음 한켠에 책임감도 큽니다.

지난 5년간 봉사단을

든든히 이끌어 주신 송화섭단장님과

김방심부단장님

그리고 늘 곁에서 함께 웃고 땀 흘려준

동료 단원들과

광양시가족센터 김희진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하늬바람의

‘나눔 DNA’를 더욱 따뜻하게,

그리고 더 멀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빛날 수 있는 팀워크,

그리고 우리만의 전문성과

감동을 담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쁨을 전하는 밝고 따뜻하며

오래 기억되는 나눔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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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있다면요?

하늬바람은 2020년 창단과 함께,

풍선아트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며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긴장감 속에서도 서로 도우며

웃고, 배우고, 성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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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취득한 뒤엔,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진정한 ‘실천의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죠.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제1회 풍선아트전시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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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족센터 로비를

풍선으로 가득 채우고,

시민들과 비둘기 풍선을 하늘로 날렸던

그 순간은 정말 벅찼습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건,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광양시가족센터의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지원받고 있는 가정의 아동 60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영양제를 비롯해,

스마일 풍선과 간식을 담은

맞춤형 레터링 풍선을 제작해

“HELLO, 튼튼!”이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

단원들과 함께 풍선을 만들고,

웃고, 공감하며 보낸 모든 시간들이

참 따뜻하게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 봉사단이 전하는 풍선 하나가

누군가에겐 기쁨이고, 추억이 되고,

위로가 된다는 걸 몸소 느끼며

더 큰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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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양시가족센터와 포스코에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하늬바람 풍선아트 봉사단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광양시가족센터와 포스코 덕분입니다.

언제나 저희 활동에 힘을 실어주시고,

지역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신

광양시가족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포스코가 보여주는

‘기업의 나눔 철학’이야말로

우리 봉사단의 뿌리를

더 단단하게 해주는 가장 큰 힘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바람을 전할 수 있도록,

가족센터와 포스코,

그리고 하늬바람 풍선아트재능봉사단이

함께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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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을

더 환하게 밝힐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

앞으로도 응원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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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광양 시정 소식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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