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부락산 근린공원의 바닥 분수 쇼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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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위가 점점 더해지고 있어

그만큼 피로도 깊어지는 계절입니다.

일상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같은 순간이

함께했으면 좋겠는데요🍃

부락산 밑에 자리하고 있는

이충분수공원의 바닥 분수 쇼가 그랬습니다.

바닥분수의 시원한 물줄기를 보자

뜨거운 계절 속에서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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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가동 기간은 6월에서 9월까지

매회 40분간 가동하고 20분 휴식 시간을 갖는데요🕒

가동시간은 11:00~11:40분, 14:00~14:40분,

15:00~14:40분, 16:00~16:4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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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더한 7월과 8월은 위 가동시간 외에

18:00~18:40분, 19:00~19:40분,

20:00~20:40분 세 차례 야간에도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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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일기 상황 및 시스템 오류 발생 등 특수상황 발생 시

분수 가동이 중지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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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닥분수의 물줄기를 보며

잠시 더위를 식혔는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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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간에 조성된 연못을

바라보는 풍경도 좋았는데요.

근래 며칠 사이 내린 비로 인해

오늘은 가동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 분수가 가동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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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시설도 있어 선선한 새벽이나 저녁 무렵,

산책하다가 이곳에서 스트레칭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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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광장의 탁 트인 시야 덕분에

가슴까지 시원해졌는데요.

푸른 잔디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도 시원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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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는 이충분수공원에서

마음도 한 박자 쉬어가는 여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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