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 한 곳,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휴일에 아이들과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대가야 상징 조형물은 고령의 홍보와 더불어 세계유산을 널리 알리며

대가야의 독창적인 랜드마크를 형성 하고자 작품을 디자인 하였다고 합니다.

잠시 대가야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농촌문화체험특구는 왕국의 혼, 기마문화체험장, 카라반, 농업전시관, 레드하우스, 대가야캠핑장 등의 시설이 있고

바로 옆에 대가야생활촌이 있습니다.

여기가 태양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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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에는 정자처럼 생긴 전망대가 가지런히 있어 숲 위에 세워진 집이라 뷰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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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집승들때문에 높이 집을 짓곤 했는데 그때 그 시절을 재현 해 놓은 것 같아요

하늘의 구름과 초록의 잔디는 싱그러운 여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어릴적 원두막이 생각나 올라가 보았는데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더위도 한 방에 싹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캠핑장에는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대가야 캠프장은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가족 혹은 지인들과 캠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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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옆에 주차도 가능하고 숲속에 캠핑장이 있어 하루종일 그늘입니다.

캠핑장이 숲속에 있어 하루 종일 그늘이고 신록의 푸르름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숲 속에 위치해 있어 치유의 숲 체험장도 될 것 같습니다

노오란 붓꽃들이 가장자리에 무리지어 피어 있었습니다.

캠핑장 주위 산책길이 있어 산책도 해봤습니다.

조그마한 연못에 물이 대가야생활촌으로 흘러가는 실개천입니다.

기마문화체험장장 옆으로 카라반도 운영하고 있었어요.

실내가 궁금해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지금 이용객이 있어 그냥 먼 발치에서 보기만 했습니다.

언제 카라반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을까요

기마문화체험장입니다,

슴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 말들이 풀을 뜯어 먹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말타는 체험을 하고 있는데 무서움보다는 즐거운 표정을 하고

승마체험에 싱글벙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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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문화체험특구에서 아이들과 체험도 하고 캠핑장에서 1박을 하며

청정지역 고령의 밤하늘의 모습도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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