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산업혁신구역을 지정하고,

글로벌 신소재 연구개발 혁신거점이 될 '탄성소재연구소' 건립에 착공하였습니다.

첨단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연구소,

사상구 옛 삼락중학교 부지에 건립.

탄성소재연구소첨단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연구소로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된 사상구 삼락동 옛 삼락중학교 내 부지에 건립됩니다.

사상구 삼락동 380-32, 옛 삼락중학교 내 부지 2817㎡, 연면적 3745.71㎡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1층- 지상5층에 연구동1개, 장비동1개가 들어서며, 연구실, 회의실, 교육실, 장비분석실, 기업 입주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부산 탄성소재연구소 건립예정부지 - 위치도

전국 지자체 최초 산업혁신구역 지정.

핵심기반시설인 탄성소재연구소, 2026 연말 준공을 목표로 9일 착공.

부산 탄성소재연구소 예상 조감도

탄성소재란 모빌리티, 전기전자 등 전 산업에서 방진·씰링 목적으로 활용되며 진동, 소음 등 이음상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소재입니다.

부산시는 소재·부품 산업 기업 집적지인 부산의 강점을 살려 첨단 신소재 분야 전문연구소를 건립하고자 그동안 부지 매입 및 산업혁신구역 지정 등을 위해 시교육청,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상구 등 관계기관과 오랜 시간 지속해서 협의해 왔습니다.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가 14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 공모를 진행, 최종 선정됨에 따라 부지 매입 협의를 시작하였고, 24년 1월 전국 지자체 최초 사상구 사업부지를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 이후 필지 분할 및 부지계약 등을 성사시키며 사업의 속도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산업혁신구역

토지이용을 증진시켜 공업지역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거점을 육성할 필요가 있는 지역에 지정, 건축 규제특례와 개발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감면 등 혜택 제공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상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전체부지(9,323㎡)에서 핵심 기반 시설인 탄성소재연구소 부지(2,817㎡)를 분리하여 사업을 먼저 시작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도출, 24년 12월에는 부지 우선 사용 동의 및 필지 분할 등의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지난 5월 말 건설사업관리용역(전면책임감리용역)을 착수하여 탄탄한 준비를 마치고 2025년 6월 9일, 탄성소재연구소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되었으며 공사는 2026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이번에 건립되는 탄성소재연구소를 첨단 신소재산업의 핵심 연구개발·수행이 가능한, 전국 유일의 역량 있는 연구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부산의 젊은 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부산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부산시와 관련 협력단체 모두가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탄성소재연구소 건립과 함께

젊은 인재가 꿈을 펼치는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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