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지산초록도서관에 2024 문학나눔 추천도서가 보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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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30일까지 지산초록도서관

제1자료실(A) 입구 서가에서

<2024 문학나눔 보급도서> 전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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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은

문학 분야의 창작 여건을 조성하고

국민의 독서 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도서 보급 사업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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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에 선정된 도서들은

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문학 도서 가운데

교사, 문학평론가, 작가, 기자, 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천 위원들이 선정한

우수한 도서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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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문학나눔 도서 보급 사업'에는

4,835종의 도서가 접수되었고

도서 추천 위원들의 단계별 회의를 거쳐서

5개 분과 총 373종을 추천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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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는 소설 64종, 수필 90종, 시 67종,

아동·청소년 141종, 평론·희곡 11종으로

선정된 도서는 공공 및 작은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해외 문화원 등에 보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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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초록도서관은 총 373종의 도서 중

150종을 보급 받았다고 하는데요,

상세 목록을 보니 일반, 청소년, 아동, 그림, 유아

이렇게 5가지 분야의 도서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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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4 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 지원 도서 150종은

4월 30일까지 도서관 제1자료실(A) 서가에서

만날 수 있고 전시 종료 후 각 자료실에 비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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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대출 및 열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국민 독서 문화 함양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천 위원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양서들인 만큼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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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자료실(A) 서가 한편엔

점자 라벨지를 부착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점자 그림책이 있는데

이 자료는 대출이 가능하고 상시 전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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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역교정> 자원봉사자도 모집 중인데요,

지산초록도서관의 자원봉사단

'책아띠'가 작업한 '점자라벨 그림책' 검수 등

점역 봉사활동에 참여 가능하시다면

지산초록도서관으로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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