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이런 여행 어때? 바다랑 수다랑 전시작품 구경까지 | 삼척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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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이런 여행 어때?

바다랑 수다랑 전시작품 구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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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파랑파랑한 바다가 보고싶어서 찾아나선 겨울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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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행 어때요?? 라는 컨셉으로 추천하고 싶은

오늘의 여행이야기는 삼척해수욕장에서 시작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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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바다뷰가 시원스레 내려다 보이는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와 수다 수다.

이런 평온한 느낌을 위해 떠나기 좋은 삼척가볼만한곳 중,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로 모두에게 편리한 장소가 삼척해수욕장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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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아주~~ 오랫만에 외출을 나서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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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찾아나선 겨울바다 뷰~~

그곳에서는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바다를 걷고있는 가족들로 넘쳐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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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혼족인들에게 있어서는

가족들의 구성원도 다양하고

여행하는 스타일도 다양한 풍경을 눈으로 감상하는것만으로도

마음힐링이 된다는 겨울바다 뷰~~여행이였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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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겨울바람을 피해 따뜻함이 필요해지는 시간을 가져야 겠지요?

수다와 차한잔을 나누며 멍때리고 바다를 내려다 볼수 있는 뷰카페를 찾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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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만 감상하면 재미없을것 같은 이곳에서

먹거리와 눈구경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장소로 이곳을 추천해 봅니다.

"베이커리앤 트리고카페"

투썸플레이스 위 3,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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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만나보는 특별한 작품전시는 보테니컬 아트 입니다

일명 '보테니컬아트 자뻑클럽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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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면서 벽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품전시 이기에

올라갈때는 엘리베이트를 이용하시고

커피한잔에 배가 부른후에는 소화도 시킬겸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가면서

그림전시를 감상하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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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니컬아트'라고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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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꽃과 과일, 채소등과 같은 식물을 섬세하게 관찰해서

정확하고 세밀하게 그려내는것을 보테니컬아트라고 하는데요

자연의 아름다움이 사실적 기법으로 그림에 담겨

과학적인 묘사와 예술적인 표현이 조화를 이루는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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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로 그리는 재미난 그림전시도 계단을 걸어보며 보시고

차한잔도 나누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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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날이 토요일 주말이였는데

사람들로 바글 바글거려서

3,4층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카페였음에도 자리가 없어서 일단 후퇴를 외치고

저는 평일날 이곳을 다시 찾았다는 후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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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바다뷰와

진열장에 가득놓인 베이커리 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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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풍경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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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땡기는 다양한 빵들이 진열장에 가득 가득

맛보고 싶은 비쥬얼이 넘쳐나서 군침이 절로 났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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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눈구경만 하다온게 아쉬워서

평일저녁 저녁을 먹고 다시 방문해서 시켜본 음료는 이집의 시그니처 음료중 하나인

"메밀 크림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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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법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일단 시키는데로 마셔보았더니

흠...................음료에서 왜 죠리뽕 맛이 나는걸까요?

달달한 죠리뽕맛과 커피의 쓴맛,

크림의 크리미한맛??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그런맛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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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자세히 보면 알찬 여행을 챙길수 있는 카페라는 생각이 드는 곳에서

눈으로 즐기는 바다뷰 여행과

입으로 즐기는 커피와 디저트 타임

그리고 예술의 즐거움까지 챙길수 있는 이런 여행, 이런 장소로

삼척해수욕장에서 즐겨본 저만의 여행후기를 정리해서 소개드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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